의료사고시 의사면허 취소 추진법이 필요합니다..
의료행위가 정당했는지 증명을 못할텐데 당연히 고의적 의료사고며 이건 의사면호취소 뿐만이 아니고
사형에 해당되는 행위입니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로서 돈받아 쳐먹으면 받은만큼 가치를 해야되는데 의료사고라니..
의료사고를 대비해서 경호원 고용하고 온갖 물리적 위협에서 본인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니들이 정당했다고 증명할 만한 수단을 스스로 포기하면 그렇게되는겁니다.
의료사고는 형사처벌만이 답입니다.. 어떤식으로 정당성을 증명할지 몹시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는 니들이 증명안했으니 신경안썼겠지만 이제는 니들이 스스로 녹화하던가해야겠지...
몇일전에도 살짝 대변했지만.. 뉴스에 나오는 의료사고는 번외로 하고 (상식선을 벗어난 일들. 욕 쳐먹어도 됨)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수술실패 (동의서를 받아두는 이유) 확률이 존재하기에 의료인들도 고충이란 겁니다. 무슨 반도체회로 고치는 것도 아니고. 변수가 엄청 많고 사람을 상대하는 분야입니다. 제가 운영할때도 아스피린 복용 여부를 물었음에도 안먹었다고 하다가 나중에 피가 멈추지 않아 엄청 고생했던 적이 있는데 아스피린 복용자였음다. 성형쪽이라서 수술을 개떡같이 해서 그런거라며 꼬투리 잡기 시작하면 문제라는거죠. 양쪽 다 고민해볼 일이란거에요. 또한 CCTV 설치를 의무화하자는 의사들도 많구요. 수술환자 동의를 구해 수술실 CCTV 가동하는 병원도 의외로 많습니다. 정책이란건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이해타산을 맞춰야죠.
뉴스보고 (일단 뉴스나오면 부정적인 이슈가 많구. 발생건수가 적다보니 바로 뉴스화 되는 원리) 내가 일하는 분야가 아니라고 쉽게 툭툭 던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