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애들 판단하는 기준이 몬데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학부모가 판단하기에 이놈은 중독이다 그러면 중독판정나는거라고요.
그 경중을 어떻게 판단할겁니까? 자신 여가 시간을 게임하면서 보내면 중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휴일에 게임을 실컷하면 중독이라고 하실건가요? 직장 잘다니면서 자신의 휴일에 게임하고 즐기는건 얼마든지 허용할수 있는 범위이고 피시방가서 능력되면 음식 시켜가며 게임비 지불하며 할수도 있는겁니다.
본인이 티비하루종일 보면서 시시덕거리는것도 티비중독입니다. 휴대폰보는것도 휴대폰 중독이고 가생이 사이트 자주 들어와서 글남기는것도 사이트 중독이네요. 치료하시죠.제발좀.
게임이 문제라서 공부 안한다? 게임때문에 생활하는데 애로사항이 생겼다?
그럼 게임없던 시절 애들은 전부 서울대가고 1등급내신이고
게임없던시절 바른생활 사나이들만 넘쳐나서 전부 대기업다니고 번듯한 생활 했습니까?
그당시도 방구석 쳐박혀서 음악한답시고 기타 딩가딩가 하던넘 천지였고
당구치러다니고 낚시하러다니고 만화책보러 만화책방다니고
유명거리 음악다방가서 여자꼬셔보려고 상주하던넘들도 있었죠
춤에미쳐서 나이트 다니는사람들도 많았고 그들전부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일어난 상황이고 개인의 성향 차이인겁니다.
본인이 절제하면 그만인걸 절제하지 못하고 나서 나중에 게임 때문이다라고 하는건 무책임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