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어도 결국은 미국과 연합해서 중공 골로 보내야지..

지금 미국 의지는 애매합니다.
냉전 상황이면 한국이 편안하게 미국을 선택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섣부르게 미국을 선택했다가 트럼프가 언제나 처럼 적당히 합의하면, 낙동강 오리알 되는건 한국이죠.

때문에 한국이 미국을 선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미국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국하고 합의 할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 버리는 상황에 갔을 때 선택해야 하는 "시기" 가 중요한 겁니다.... 저는 그 상황을 남중국해의 국지전 정도로 봅니다. 미국이 의지가 있다면 남중국해에서 중국에 선전포고를 할 겁니다. 그때까지 참고 견디는게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일본 조차도 중국하고 외교는 더 친밀해 지고 있습니다.
선동하기 좋아하는 것들이나 일본이 무조건 친미라는 개소리를 하지... 일본 그렇게 바보 아닙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빠져나갈 준비하는게 일본임.

위기가 느껴질 수록 신중을 기하고, 섣불리 행동하지 말라.

미국의 의지는 분명합니다.
공산당독재 중국과는 같이 할 수 없다는 인류보편 타당성에서 말입니다.

중국도 미국의 본심을 간파하고 있네요.
무역전쟁이 협상으로 타결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설령 타결된다 다음 미국이 어떤 것을 들고 공격의 빌미를 가할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중국의 운명슨 분명합니다.
시진핑 (중국)의 자존심으로 갈 때까지 가다가
분열의 과정을 거쳐 몇개의 자유 민주주의 체계로 분화하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북한 또한 공산독재 체제가 무너지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한국에 흡수통합되는 운명이고요.

미중 무역분쟁 뿐만 아니라 그이후의 과정에서 한국은 득을 보게 되겠구요.

한국정부가 상황을 잘 판단하여 대응을 해야 할것입니다.
중간입장이란 작그의 국제정치 상황에서 용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 정권의 운명과 한국민의 운명이 달려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현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볼 수없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읍니다.

인류보편적 가치에서 웃어야겠네요... ㅋㅋ...

미국은 한국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도 눈감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미하는 세계 다른 모든 독재국가들의 학살도 눈감았습니다.
인류 보편적 나부랭이 따위가 중요 했다면 애초 중국이 여기까지 발전하게 내버려 두지 않았죠.
미국이 자국 이익보다 인류보편적 타령 했던적 있으면 예를 들어보세요.
왜들 어린이 동화속 환타지에서 벗어나질 못할까...
인류 보편적 타령을 아직도 믿고 있으니... 어이가 없어서... ㅋㅋ...

그리고... 어느정도 해야 의지가 분명한지 아닌지는 미소냉전으로 이미 보여줬잖아요.
그러니 최소한 냉전 비스무리 하게는 가야 하는 겁니다.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미국이 바보가 아닌이상, 동맹국 줄세우기를 하고 싶다면 미중 군사적 충돌을 해야 하는겁니다.
그 전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