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는 없애도 되죠..
이명박이 직속 기관으로 취임과 동시에 만든 어용 기관..
방통위와 문체부로 권한 이임하고 없애는게 맞죠..
여야 추천 위원들도 하나같이 쓰레기들로
조중동 눈치 보는 새끼들만 있지 국민들을 위해 뛰는 새끼는
한명도 없는 선관위 같은 곳이 바로 방심위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정봉주 전 의원의 잘못된 해명에 편승한 보도를 했던 <에스비에스>(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진이 28일 사건 피해자와 시청자에 사과했다. 이날 성추행 피해 장소로 지목된 호텔에서 정 전 의원이 카드를 쓴 내역이 발견되며 그는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고, 그의 ‘알리바이’에 힘을 실어줬던 ‘블랙하우스’의 보도 공정성 논란도 제기된 바 있다.
이날 ‘블랙하우스’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내어 “(성추행) 논란이 된 특정 시간대에 대한 사실확인에 집중했을 뿐 사건 전체의 실체에 접근하려는 노력이 부족하여 결과적으로 진실 규명에 혼선을 야기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과 피해자 ㄱ씨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건 진행자 김어준을 문제삼은게 아니고 방송내용을 문제삼은 것입니다 그냥 블랙하우스 프로그램 제작진쪽의 잘못이라고 보면 됩니다. 김어준 개인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정치적으로 민감함 필요는 없다고 보이네요. 실제 징계내용을 보더라도 징계사안이 프로그램 자체와 제작진쪽으로 향해있지 김어준 교체와 같은 그런쪽은 아니니까요.
TV조선의 잇따른 오보 파문, 재승인 제도 무색케 해
2017년 재승인 조건 고삐 풀리자 거침 없어.....방통위 재승인 정책 실효성 의문
지난해 3월 TV조선은 방통위 재승인 심사에서 1000점 만점 중 625점을 받아 합격점수(650점)를 넘지 못해 탈락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방통위는 TV조선에 대해 '조건부 재승인' 결정을 내렸다. 점수미달이라고 해도 이미 영향력이 커진 방송 사업장에 대해 재승인 취소 결정을 내리기 부담스럽고, 자칫 보도를 이유로 재승인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되면 '언론탄압'이라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