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누구탓 하는 기사는 선동기사가 아니고 다른 누구탓하는 기사는 선동기사고 댁 논리가 참으로 기괴하네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고 이쪽탓이다 저쪽탓이다 아니면 단순하게 누구탓이라고 말하기 곤란하다 다양한 의견을 고루 섭취하면 되는 것인데 굳이 한쪽만 편식하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댁같은 경우를 어려운 말로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좀더 풀이하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구요. 저는 다른거 없어요. 다양한 의견에 균형을 잡아주기 위함인것 뿐입니다. 중국탓이다 선동이 대세면 한국탓을 지적하는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하고 한국탓이다 선동이 대세면 중국탓을 지적하는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하고... ^^
이런 소리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별개 아니라 이런게 포퓰리즘에요. 전문가들의 소견보다는 대줓 대중들의 공감을 쉽게 얻을수 있는 쪽으로 집단심리를 몰아가고 마녀사냥을 하는것.
약간 다른 경우지만 대중들의 포퓰리즘 시각의 다른 예가 기상청 까대기죠.
울나라는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반도지형에 산과 계곡이 많은 지형이라 미국의 최고전무가를 데리고 와도 일정정도 틀리는경우가 발생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실제 그렇게 데리고와도 별반 달라진게 없었죠. 문제는 대중들은 그런 관계전문가들의 시각보다는 단지 슈퍼컴퓨터 들여놨는데 왜 성과과 없느냐 또는 기상청 몇몇 비리를 가지고 까대기 바쁘죠..
포퓰리즘이라는게 바로 이런거에요. 관련지식은 좆도없으면서 집단심리에 빠져 대중적인 공감을 쉽게 얻을수 있는 그런쪽으로 쉽게 결론을 내리려 합니다.
이사람 가식 개쩌네
그기다 본인이 말하는걸 본인이 전부다 모순되게 행동하는 꼬라지
보통 가식이 아니다 정말
본인이 남들에게 지적질 하고있는 짓거릴 본인이 다 쳐 하고 있음
자기 입으로 전문가도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고 떠들어 놓고
지는 무슨 근거로 미세먼지의 원인이 한국에 있다는 식의
이딴기사를 쳐 올려서 선동질 하고 한국탓으로 유도하고있냐
댓글 마다 앞뒤 행동이 다 모순덩어리네
가식? 가식이라....
그럼 댁은 뭔 자신감으로 중국탓이다 또는 한국탓이 아니다라는 어떠한 과학적 근거를 대는 사람에게 가식 어쩌구저쩌구를 이야기하는지. 어디 한번 댁의 근거를 들어봅시다.
이건 뭐 웃겨가지고... 뭐 댁같은 사람이 어디 한두사람이어야지 원..
잡게같은데 가보면 뭐 방사능이다 미세먼지다 전문가들을 능가하는 뻘소리를 늘어놓는 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닌데 댁은 그꼴을 어찌 관대하게 보셨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
제가 위에서 뭐라 적어놨습니까?
"미세먼지 누구탓 하는 기사는 선동기사가 아니고 다른 누구탓하는 기사는 선동기사고 댁 논리가 참으로 기괴하네요."
그리고 제가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과학의 영역은 과학에게 맡기세요. 본인들이 좆도 모르는 지식으로 헛소리나 하지마시공... 진짜 전문가 행세를 누가하고 있는지 자기들만 모름. 전문가들은 혹여나 잘못된 판단을 내릴까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다양한 데이타를 모으는데 여념이 없는데 정작 좆도 모르는 인간들은 이미 세상 모든 이치를 꿰뚫고 있음 ㅋㅋ
결론 : 댁 앞에 거울이나 가져다 놓으세요.
난 중국탓 안하는 인간들의 논리는 몹시 짜증난다. 그냥 솔직하게 인정하면 되는 문제를... 뭘 그리 돌려가면서 이야기하는지.
아니 본인의 신념이 정확한 지식없이
좆도 모르면서 선동되서 떠드는기 싫은거라며?
내가 지금 여기서 개웃긴건 미세먼지 원인이 중국에 있냐 한국에 있냐
댁이랑 논쟁하고 잇는게 아니라고
본인이 싫다고 지적질한 그짓을 당신이 하고 있는
그 가식적인 행동이 너무 웃기다는 것임
이 기사를 올린 의도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전문가들도 정확한 데티어 없는데 왜 설치냐며 지적질 본인입으로
쳐 하고는 자기는 또 미세먼지가 서울에 있다는 식으로 선동질 유도를 쳐 하고있음
1+1=2가 맞다고 이야기를 하는게 신념입니까? 신념이 아닙니까?
팩트체크의 김필규,오대영 기자는 어떠한 신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까?
전 신념따위는 없어요. 세종대왕이 틀린 얘기를 했다면 누가 뭐래도 틀렸다고 지적을 하는거고 아베, 시진핑 따위가 맞는 얘기를 했다면 누가 뭐래도 맞다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과하적인 부분은 정치,경제, 사회 이런쪽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갈리는 분야가 많습니다. 만약 논쟁이 있다면 논쟁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각자 주장하는 바를 이야기 하는 것이구요..예를들어 저는 지구온난화쪽 주장을 보다 신뢰하는 사람이지만 지구온난화 주장과 반대되는 주장도 많이 소개합니다. 최근엔 관련게시물을 거의 안올렸지만 예전 옆동네 시절도 그렇고 몇년전에도 그렇고 과학적인 분야는 그런거 따지지 않고 임팩트가 있는 발표나 논문이냐 그런것만 봅니다. 과학이란 원래 그런거에요. 거기에 문재인,홍준표식으로 서로 감정섞여가며 싸울일이 없이 순수 이성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면 됩니다. 거기에 뭔 신념이 필요한지?
저에겐 중국탓이냐 한국탓이냐 일본에 이롭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근거가 신빙성이 있는지 그 근거가 가지는 의미가 뭔지 그것만 봅니다. 거기에 왜 너 홍준표편이냐 문재인편이냐를 이야기를 왜 합니까? 그냥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되요. 이 기사도 그냥 그러한 근거중의 하나일뿐입니다. 이걸 가지고 미세먼지 한국탓 하기 위해 이거 올렸지? 이건 유치빤스도 보통 유치빤스도 아니에요. 혹 한국탓이라고 칩시다. 한국탓이면 안되는 어떠한 우주법칙적인 이유라도 있는지. 과학적인 토론을 할거면 과학적인 토론을 해야지 왜 이걸가지고 정치토론을 하시려고 하는지
참고로 전 과학적인 영역만큼은 정치와 연계시키는거 몹시 혐오합니다. 문재인 정부 지지자지만 설령 문재인 정부와 관련한 곤란한 과학적 기술적 문제라해도 심지어 치명타를 가할수 있는 문제라 해도 손톱만큼의 주저함도 없이 올립니다. 저에게 중요한건 정치가 아니라 과학이고 과학에 근거한 사실관계입니다. 따라서 설령 일본이나 중국쪽에 유리하더라도 저는 서슴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단 과학적인 분야에만 한정되에요. 그래서 여기서 사람들에게 온갖 모욕적인 얘기를 듣고 있더라도 사람들이 말하기 꺼려하는 미세먼지나 방사능과 관련된 대세의 얘기와 반대되는 얘기들을 거리낌없이 하는 것입니다. 이건 신념의 문제가 아니에요. 엄밀히 말하면 1+1=2가 맞다를 주변에서 초딩들 수백만명이 주장한다한들 그래 니들말대로 2가 아니다라고 말해야 하겠습니까? 과학자들도 실수를 하고 잘못된 결론을 내릴수 있듯이 대중들도 실수를 하고 잘못된 결론을 내릴수 있는건데 무슨 대중이 벼슬인줄 아는지? 정치적인 영역에서는 대중이 벼슬이지만 과학적인 영역에서는 대중은 그냥 대중이지 진실하고는 하등의 상관도 없습니다.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그 분야를 연구해서 발표했느냐 오로지 그것이 중요한것입니다. 내 경험으로는 미세먼지가 는거 같애 몸이 쑤시니 내일 비가 올거 같애. 이건 과학이 아니에요. 이건 사이비만도 못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