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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31 22:06
[정치] 유시민 "온갖 억측·짐작 결합해 조국 '위선자'라 하면 헛소리"
 글쓴이 : MR100
조회 : 1,227  

유시민 "온갖 억측·짐작 결합해 조국 '위선자'라 하면

헛소리"


https://news.v.daum.net/v/2019083121154985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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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9-08-31 22:16
   
기레기는 너무 쉬워....저래도 던버니...
금소맛 19-09-01 00:23
   
위선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음.

논문 책임 저자인 단국대 교수 인터뷰

 “(조 씨의) 보호자들이 개인적으로 해달라 그래서 와서 하게 됐다”

 "외국 대학 간다고 해서 그렇게 해 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무슨 고대. 그래서 내가 사실 상당히 좀 실망했어요. 아니, 거기 갈 거면 뭐하러 여기 와서 이 난리를 쳤나. 그런 생각이, 그런데 또 엉뚱하게 무슨 의학전문대학"

"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얘가 와서 일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대학 가는 데 써야 되잖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빨리 싣는 쪽을 택해서 국내 저널로 한 거예요"
     
호연 19-09-01 12:06
   
후보자의 딸이 합격한 전형은 논문 자체가 필요없는 전형이었고, 따라서 제출되지도 않았음.

입시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하는 말은

'부모가 너무 관심이 없었던 것 아닌가'
'요령 없고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입시에 임한 듯'

10년 전 당시에는 해당 입시제도를 칭찬하던 언론들이, 이제와서는 그것이 특혜고 부당하다 말한다. 추하다.
          
금소맛 19-09-01 15:47
   
그러나 자소서에 논문 관련 사항을 기재 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합격에 참작이 됐는 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부모가 자신의 교수라는 지위와 환경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조국딸이 국비지원 논문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을까요?
이것 자체가 불법은 아니라 하더라도 부당하고 그 본질 자체는 정유라 김성태 등 문제와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입시전문가들이 하는 소리는 뻘소리인게 애초에는 국내 대학 입시에 그 논문을 사용하려 했던 건 아닌거 같네요. 단국대 교수도 해외유학에 이용하려 했던 것이라 하니까 말이죠. 그러나 이런 저런 사유로 해외 유학은 포기하고 국내 대학 입시 전형 자소서에라도 그 논문 관련 사항을 적어 이용한거 같네요.
               
금소맛 19-09-01 15:50
   
저런 사항이 눈에 빤히 보이는데도 눈가리고 물타기하려는게 추해보입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정당함을 외치던 유시민 같은 사람이 저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그 추함이 2배는 더 되어 보이네요
                    
CIGARno6 19-09-01 19:31
   
그 당시 입시 전문가 인터뷰.

들어보니 지금 의혹을 제기하는 놈들이 얼마나 인간이하인지 알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9Hc-wtqP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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