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1년 전보다 65.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감소폭은 10월(65.5%)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을 제외한 타국에서 11월 일본을 찾은 전체 외국인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한국의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오히려 지난해 같은 달보다 줄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1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일 외국인관광객 11월 통계(추정치)를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27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