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콘서트!!!!!! 능력자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티켓팅은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 건가효.. 또르르....
뮤비를 끝까지 보니 이런 느낌이 드네요. 한 판 재미지게 자알~ 놀았다~!! 하는?
완전 씐나네요. 노래만 신난다기 보다는 시각적으로 호화로와요.
색채의 향연, 그리고 뭔가 아스트랄한 느낌의 믹스가 좋아요.
화려한 배경에 탄이들이 묻힐 수 있음에도 묻히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튀지도 않고 잘 어우러져 있어서 놀랐어요.
연말 무대에서 진짜 신나게 놀겠네요. 벌써 기대됩니다.
기기를 무려 7개나 쓰시는군요 ㄷㄷ 7개 써도 저라면 실패 했을것 같네요.
pc방 가시는 건가요? 저는 보통 컴퓨터 2대랑 폰 2대로 했어요.
제 팁은 익스말고 크롬으로 하고 결제는 무통장 입금으로 하는겁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서버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는 인터파크 타임시커 창을 열어두고 시간 맞춰서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어차피 플미로 갈거 대리 티켓팅 업체 맡겼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딴건 몰라도 방탄은 다른 아이돌처럼 비슷한 컨셉이나 비슷한 곡들로 계속 내지 않고 매번 새롭고 다른 곡들로 내는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실제로 지금까지의 타이틀 곡들을 들어보면 비트 라든지 리듬,컨셉 이런게 단 한번도 비슷한게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방탄의 신곡은 궁금하고 기대하게 되나봐요
대중들이 방탄 노래는 대중성이 없다 취향이 갈린다 라고 하던 말던 신경 쓰지 않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는게 다른 아이돌이랑 다르고 진짜 멋잇는거 같아요 그래서 팬들이 많이 생기고 인기가 롱런 하는 이유중 하나인듯 싶네요
방탄의 이미지랑 잘어울리는 불타오르네나 대중적 노래인 봄날 아니쥬 같은 곡을 계속 낸다면 지겹고 질려서 그런게 오히려 방탄 고유의 색이 사라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취향은 많이 갈리지만 그래도 걍 계속 이렇게 새로운 곡을 내주는게 팬들한테도 저로서도 더 와닿고 더 좋아요ㅎㅎ
깨구리님 감사합니다! 노래 들으면 들을 수록 중독성 있고, 비트도 쩌네요.
얼쑤~ 지화자 조타~!! ㅋㅋㅋㅋㅋ 상당히 신남.
머리들은 볼때마다 아스트랄해서 적응이 안되긴하지만 ㅋㅋ
한복도 되게 멋진거 같아서, 무대할때 한번 입어줬으면 좋겠음.
이번에도 기록 축하합니다. ㅎㅎ
저도 잊을까봐 진짜 정신줄 꽉 잡고 ㅋ 남준이가 사진찍으라고 포토타임 줄때 전광판이라도 영상 잔뜩 찍었어요 ㅜ 와 음방 1주일 돌건데, 콘서트때 '아이돌'등장전 그 인트로 음방에선 못보겠죠ㅜ 진짜 대박 너무 멋있어서 욕할뻔 했어요! 이번 신곡 무대(7명 솔로 무대) 모두 대박이에요. 아직 감동의 여운이...
지난주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ㅠㅠ
오프닝을 이노래로 시작하는데 소름이...!
이번 앨범은 진짜 축제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니
진짜 콘서트의 문을 여는 곡으로 손색이 없었어요
안무도 진짜 격렬하고...
너무 신나는 곡입니다 ㅠㅠ 아프리카 사운드 생소한데 진짜 먼가 덩기덕쿵더러러 춤이 저절로 나옵니다
저도 콘서트 갔어요!
고척에서 할때는 3시간 정도 하던데 이번에는 2시간 30분 정도 한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1층이나 3층이나 시야 꾸린건 매한가지라 고척이 그립네요.
가까이서 보는건 포기했는데 화면이라도 크던가..
그래도 많은 팬을 수용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IDOL은 안무랑 노래가 신나서 좋아요!!
고척돔 때도 리허설 시끄럽다고 뭐라 했다던데 ㅠㅠ
집 근처에 대학교 있는데 축제 때 잠 못잘 정도로 시끄럽긴해요. 어디서하든 그 주변에 사람이 산다면 민원은 들어올 것 같네요.
사람 마음이 참 신기해요. 체조경기장에서 고척갈 때 시야 별로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고척이 그립네요. 고척때는 앵콜을 많이 해줘서 좋았어요.
정확히 시간 안봐서 모르겠는데 체감상 30분 정도 빨리 끝났어요.
잠실은 8월이라 더울까봐 늦게 시작해서 최대한 빨리 끝낸것 같고, 고척이랑 체조는 4~5시에 일찍 시작했으니 민원인들 눈치를 덜 본것 같아요.
일본은 공연장 크고 장비가 엄청 잘 되어있어서 저도 부럽긴한데 매년 적자라고 기사 봤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