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해도 아기아기했네요. ㅋㅋㅋ 어색해하는 정국이도 귀엽지만 몇살 차이도 안나면서
막내부심 부리는 형들도 다들 귀여어요.

애기가 어느새 상남자로. ㅠㅠ 졸업식 영상보면 차이점이 확 와닿아서 기분이 묘합니다. ㅎ
저때 낯도 많이 가리고 수줍음도 많이 타고 귀여웠죠.
(물론 지금도 낯 가리고 수줍음타지만 남자란 느낌이 강렬함. 요즘 치명적임.)

쫑구봉구님 말대로 저때 같은 애기면서 학부모 역할하는 형들도 귀엽고!
방탄은 멤버들이 진짜 보기좋음. 피만 안나눈 형제같은 느낌이 ㅎㅎ

근데 진짜 언제나 느끼지만 정국이 이쁘장하게 잘생겼다.
미성년자에 예고인데도 저 잘생김의 아우라는 주체할 수가 없구나. 퍼펙트.

잘보고 갑니다 : )

저 고등학교는 외국에서도 유명하더군요.

어억 풋풋해 ㅋㅋㅋㅋ 진짜 지금의 정국이와는 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형들도 저때는 막내를 마구 귀여워하는 느낌이 있는데 지금은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애들은 진짜 쑥쑥 크는거같음.. 1~2년만 지나도 ㄷㄷㄷ..

서로 사이좋아보이고 보기 좋네요.

우아.. 만화에서나 나오는 저런 교복이 있긴 있구나.. 길거리에선 한번도 못본듯

얘 귀엽긴 함

진짜 어렸네요 ㅎㅎ 멤버 연장자들이 전정국 키 요만할 때 봤는데 이러면서
얘기하던 거 기억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