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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보우 아파치의 가장 무서운 전술 중 하나는, 능선/건물 등 은폐물 위로 로터 위의 롱보우 레이더만 쏙 내밀어 거의 은폐된 상태로 적을 탐지하는 것이다. 미사일 발사를 하는 순간만 조금 더 상승하고, 쏘자 마자 다시 쏘옥 숨어 버릴 수 있다. 이런 장거리 공격(헬파이어)은 물론, (상대방은 롱보우 아파치를 볼 수 없는 각도로) 살며시 접근하여 갑툭튀 or 기관포/로켓 세례를 퍼붓는 전술도 가능하다. 이 짓거리는 주/야간/악천후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 가능하며, 링크가 공유되기 때문에 표적정보를 제공받은 주변의 동료 AH-64A들도 똑같은 짓거리를 할 수 있다. 롱보우 미탑재형 AH-64에 비해서 전투력과 생존력 모두 비교할 수 없을만큼 월등하게 차별화시켜 주는 핵심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헬파이어의 사거리인 8~10km 밖에서 이 짓거리를 하면 제대로 된 대공레이더 없이 탐지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영화처럼.. 바로옆이나 뒤에서 떠올라 공격하는건 희박한 확률이겠고..
대게 최소 1키로부터 그이상 거리에서 탐색하고 공격하죠..
방공망이 부재인 상황에서 적이 공격헬기를 인지하고 대응할수있는 경우의수는 사실상 희박하다고 봐요..
더군다나 아군 지상병력이 유도하는 환경이라면 더욱더 그럴테고..
소음제거 장치가 부착된 아파치라면 1키로 거리만되도 사실상 테일로터회전음 조차 들을수없다고 보고요...
주변에 자주 헬기돌아댕기는 지역에 사시는분은 느끼실거예요..
헬기뜨면 모터소리랑.. 공기파동음이 생각보다 멀리까지 나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