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옛날보다는 낳아졌고 홍석천의 경우는 오랜 시간 동안 고통받은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대중들도 책임을 느끼는 거겠죠. 그리고 홍석천 자신이 아픔을 오히려 개그로 만드는 부분도 있구요. 하지만 라스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여전히 홍석천 이후 밝히는 사람이 없다는게 현실을 말해주는듯.
홍석천 당당해서 보기 좋아요 솔직히 놀리면 기분 나쁠 만도 한데 농담으로 잘 받아치고 웃으며 넘기고...
그런 모습이 좋아보여요.오히려 너무 짓궂다 싶으면 감싸주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전 홍석천, 하리수, 빛나? 씨가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용감한 녀석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