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나라 개발실패가 아니라 화력이 너무 약하고 실효성이 없어서 개발 중단된걸로 아는데...

그게 실패죠...
그런 장비를 180억에 만들다니 정말 대단 ㅎㅎㅎ
근데 수출하면 반대로 울나라 안보를 위협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아무리 우방국에만 수출한다고 해도 언제 적으로 바뀔지 모르고...
일반 소총이야 만드는 곳이 많으니 수출해도 상관없다지만
저건 울나라밖에 못만드는 건데 수출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아뇨. 미국에서도 이미 만들어서 실전배치 했습니다.

아, 아니네. 미국 차기 복합소총도 아직 실전배치는 안 됐구나... 우리처럼 극소량만 특수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네요.
흠, 우리 국방부도 일단 4천 점 찍어서 전방부대 분대단위로 지급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09년도에 들은 건데... 언제쯤 실현되려나...

미국은 실전배치 포기함 대신 유탄포만 발사가능한 25mm인가? 5연발짜리 만들어 해외파병부대 배치해서 설전 실험중입니다

아 미국이 만든건 복합형이 아니라 유탄전용이군요.

아뇨. 엄밀히 말함 개발실패 맞습니다.
다만, 그게 80년대 일이란 거지요...

미국이나 프랑스나 기타 선진국이 80년대 후반에 이미 복합소총의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을 착수했었는데, 당시 기술로는 어려움이 많고, 예산문제도 있고, 또 실용성 논란에 휩쌓여서 그만두게 됩니다.

조명탄이 필요하면 휴대조명탄을 지급하고, 유탄이 필요하면 분대에 유탄발사기 하나 배치하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을 했으니까요. 구태어 그런 기능을 하나로 묶어서, 분대 전원이 전부 쓰지도 않을 불필요한 개인화기 무게를 늘릴 이유가 없었지요.

그런데 2000년대 넘어서면서 기술적 발전과 굴절총, 공중폭발탄환 등을 이용한 전술이 착안되면서, 다시 복합소총이 조명받았습니다. 80년대와는 상황이나 기술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한국이 발빠르게 개발에 선두에 선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은 개발 자체는 후발주자인데 실용화를 가장 먼저하게 된 거죠. 다만, 08년도 거는 미완성이라서, 미국이 먼저 도입한 걸로 압니다... 미국은 복합소총을 이미 실전에 배치해서 사용하고 있지요. 우리는 08년인가 09년에 배치했다가, 곧 문제가 발생해서 다시 회수해죠.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혀.
빙빙 돌리지 말고.

20미리 공중 폭발탄이 화력이 약하다고요?? 실전에서 사용도 아직 안해본걸 실효성이 없다니요?
지정사수나 엄폐한 적에게 상당히 좋을 듯 한데요? 일단 고생해서 나온 무기이니 지켜보죠 ..

제가 살짝 검색을 해봤더니

===  K-11 복합소총  ===
중량 6.1kg(빈 탄창 기준)
전장 860mm
총열 길이 250mm(KE모듈), 460mm(HE모듈)
구경 5.56x45mm NATO(KE모듈), 20x100mm(HE모듈)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탄속 960m/s(KE모듈), 200m/s(HE모듈)
발사 속도 700발/분(KE모듈)
유효 사거리 300m(KE모듈), 500m(HE모듈)
장탄수 30발들이 STANAG 탄창(KE모듈), 5발 반투명 박스탄창(HE모듈)
가격 1600만원
제작 S&T 대우(구 대우정밀)

===  XM-25  ===
길이 : 749mm
탄속 : 210m/s
중량 6.4kg(탄창 결합 기준)
구경 25 x 40 mm 저속 유탄(20x85mm?) - 공중파열 고폭탄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반자동화기
유효사거리 : 500m(점표적), 700m(지역표적)
최대사거리 : 1000m
가격 약 3만달러 이상 (3400만원 이상)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미국꺼는 반자동이라는 점과 사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네요
울나라꺼는 복합형인데도 미국꺼보다 가볍다는 점과 소총을 따로 들고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 엄청 싸네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울나라 유탄은 20mm 이지만 독자규격탄을 만들어서 파괴력이 40mm 유탄에 버금간다고 함.
제원을 보면 아시겠지만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유탄을 엄청 길게 만들었죠 ㅋㅋㅋㅋㅋ
즉, 미군의 25mm 유탄보다는 파괴력이 비슷하거나 세다는 말입니다.
25x85mm VS. 20x100mm 이니까요  물론 미군꺼는 반자동이니 상관 없겠지만 ㅡ.ㅡ; ㅋㅋㅋ

어쨌든 미국에서도 K-11 에 엄청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 아마 미국 자체내에서도
성능과 안전성에서만 통과한다면 XM-25 를 몰아내고 자리를 차지할 것 같습니다.
미국꺼보다 무게도 엄청 가볍고, 미국꺼처럼 소총을 따로 들고다닐 필요가 없고
게다가 가격은 미국꺼 절반가격인데 유탄 1발의 파괴력은 더 좋으니
미국꺼가 아무리 반자동이고 사거리가 좋다고 해도 종합적으로 무조건 K-11 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터졌다면서 실전배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불쌍한 병사들이 실험용쥐가 되겠네요

터진게 언제적 얘기인데... 게다가 이미 원인분석 끝내고 결함 수정했습니다.

...2012년 해결되서13 년 실전 배치된걸...
모든 무기는 아무리 실험을 잘해도 실전서 문제가 발생하죠
폭발 문제는 보완했고 지금 문제면 살상력이 약한 문제와 거리 측정이 확실치
않다는 점이 있지만 보병 전투에 필요한 참호전이나 시가전시 상당히 필요한 무기인건
맞내요
유탄발사기가 더 많은 파편을 내지만  k11은 정확한 측정에 의해 공격이 가능하고
좀더 보완되겟죠

개인화기라기보다는 특수목적용 분대화기가 맞을거 같네요...개인적 소견입니다.
무게가 6kg라면 M60 정도겠네요...M60 들고 산도타고 행군도 해봤던 저로서는 그렇게 무겁지 않을거 같네요.
물론 개인소총보다 상대적으로 무겁겠지만 들고다니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특수전 목적으로도 상당히 효과볼 수 있을거 같네요. 예를들어 대테러전?

ㄴㄴ 개인화기입니다.

소총수 및 보병의 화력장비는,
개인화기와 공용화기로 구분하는데,

개인화기는 말 그대로 개인(1인)이 쓰는거
공용화기는 2인 내지 3인이 쓰는 겁니다.

엠육공하고 비교하는건 잘 못 된 거죠.
엠육공은 사수와 부사수 2인 1조로 하는 공용화기이지만,
케이 11은 개인이 쓰는거 맞습니다.

따라서 개인화기 맞아요.
그 목적이 분대단위로 편성해서 쓰기 때문에, 개인 분대지원화기인 것이죠.

. K11 복합형소총은 실전 배치시 K-2/K201 유탄발사기를 대체하는 전력으로 분대당 2정을 보급하고, 나머지 분대원은 일반소총을 보급하는 형태로 운용할 계획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k11 복합형소총 [k-11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두산백과)

?? 그래서 개인화기라니까요.
이상한 사람이시네 ㅎㅎ 뭘 말하고 싶은 거지??
개인화기와 공용화기는 지급률에 따라서 정해지는게 아니라,
운용인원에 따라 정해지는 겁니다.
사단 당 1대씩 지급해도, 운영인원이 1인이면 개인화기입니다.

뭔소리죠?ㅋㅋ

위에 치바우님말대로 분대지원화기도 맞는데요? ㅋㅋ

인원수대로해서 개인화기라고 쳐도
K11은 분대당 1-2정씩 지급되는 분대지원화기도 맞습니다 ㅋㅋ

한글을 모르는건 아닌거 같고.
난독증이시군요.

난독증은 치료가능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치바우님이 개인화기 반대가 분대지원화기 개념으로 오해하고 계시길래 설명 드린겁니다.
복합소총은 개인화기이며 분대지원화기인 것이죠.
엠육공은 공용화기이며 분대지원화기인 것이고.

개인화기가 아니라 분대화기라는 식으로 분류 카테고리를 오해하고 계시길래...
'개인 분대지원화기'라고 말한건 접니다.

자. 다시 위로가서 읽어보세요.

잘볼게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