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제대로 음미하면서 본 적 없는데 자막 보면서 들으니 나름 괜찮네요..

같은걸 계속 고집하면 장르가 되고, 그룹 스타일이 되는거죠. 일단 살아 남았으니 절반은 성공이고요. 사람들이 노출에 대한 편견으로 봐서 그렇지, 이전 '떨려요' 가 진짜 비유적 표현과 가사 모두 19금 뮤비 명작입니다. 아직 한국은 그걸 받아들일 수 없는 나라여서 그렇죠.

오..

스텔라 처음에 무슨  너무 야한 컨셉으로 가서  별로 였는데..  관심도 없었고..

이번 노래 되게 좋네요~  음악성도 있고.. 

다른 음악도 들어봤는데 좀 뮤직비디오가 야해서 그렇지 노래자체는 좋네 ~

이번 노래 들으니까 스텔라가 달라보이네  ~

조금 독특한느낌이 잇어서 좋네요

초기의 귀여운 컨셉으로 뜨질 못해서 좀 오바라고 생각되는 섹시모드로 가서 그렇지
이곡도 그렇고 떨려요도 그렇고 마리오네트도 그렇고 최근나온 곡들은 잘빠진 편입니다.

아이돌 컨셉으로 뜨기에는 귀여운쪽이나 섹시한 쪽이나 뭔가 어색한 측면이 있고 외모쪽으로도
유달리 튀는 멤버도 보이지 않고 아티스트 컨셉으로 가기에는 보컬쪽에서 튀는 실력자들도 보이지
않는것 같고 그렇다고 예능쪽에서 대중들과의 스킨쉽쪽으로 튀는 멤버들도 없고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건 사실.

스텔라는 그냥 이대로 섹시컨셉 밀고 가나보네요ㅋ 비주얼이 청순이나 귀여움과는 거리가 좀 있는듯

개인적으로는 공부하세요때 섹시 큐트 컨샙이 좋았는데요.
그 이후로 마리오네트로 모험을 걸고 살아남아(?) 활동중.

뮤비 안보고 노래만 들으면 순위권 상위차트에 들어갈 정도로 노래는 좋은데 과도한 섹시 컨셉이 오히려 좋은 노래를 죽이는 느낌이 드네요..

섹시라기보다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 같다는...

빨강머리 앞가르마한 친구 매력있네요.
발이 넘 이쁘고..뭣보다 발이 이쁘고..발이 참 이쁘네
일단 곡도 괜찮아 보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발이 넘 이쁜데~

노래 정말 좋네요
얘네 이제 좀 떴으면 좋겠는데

스텔라 정말 좋죠...

사람들이 그저 섹시에만 촛점을 맞추고 보니 선입견을 가지고 스텔라를 바라보지만

지금까지 내놓은 노래들 곡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정말 퀄리티 하나는 무시할 수 없죠.

특히 이전 활동곡이었던 떨려요는 진짜 명곡이죠.

국내에서는 그냥 쟤네 섹시그룹이라고 해서 관심도 안가지고 묻히고 말았지만

그런 선입견에서 자유로운 해외에서는 진짜 좋은 평이 무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찔려 같은 경우는 전작에 비해 수위를 훨씬 낮추고 나와서 그런지

국내팬도 많이 늘고 특히 해외팬이 크게 는걸로 알아요.

찔려~

스텔라 노래 진짜 좋죠.
특히 떨려요는 대박이라고 생각함.
상위권 걸그룹이 떨려요 들고 나왔으면
역대급 흥행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