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압도적이라말할수있는 가창력

좀 전에 같은 노래 소향이 부른거 듣고 왔는데 에일리가 진짜 쩌는구만.  에일리 진짜 감탄했다.

잘 봤습니다.^ㅡ^

에일리 생각 하니까 ..


그  에일리 데뷔 하기전에..  각 기회사들  사장이 나와서 자기들 신인들 1명씩 소개 하면서 노래 부르면서 비교

하는 TV 프로그램 이 있었는데... 그때 태진아씨가 사장인데.. 신인이라고 데리고 나온게 에일리..

신인들 노래 하나씩 다 불렀는데.. 그 중에서 에일리가 압도적으로 잘 불렀음...

기억납니다, 에일리때문에 다른 참가자들은 졸지에 학예회가 돼버렸죠ㅎ
비욘세 'Halo'를 불렀던 것 같은데 당시 듣도 보도 못한 가수지망생 수준에 명절때 모인 울집식구들 모두 엄청 깜놀했었음ㅋ

에일리는 애초에 북미에서 데뷔했으면 오히려 더 넘사벽 아티스트가 됐을 케이스.
한국 음악시장이 품고 있기에는 너무 큰 가수.

에일리 미국서 여기저기 오디션봤는데 고음역이 부족하다고 딱지맞았대죠...
북미엔 그애들 나름 가창력 쩌는애들 많아 애초에 가수 되기가 쉽지않죠.
오히려  한국와서 용된 케이스랄까...

아뇨 그건 아주 어릴때 얘기고, 그 이후 피나는 노력으로 막강한 하이노트를 가지게 됐으나 더는 그쪽에서 오디션 보지 않기로 하고 한국에 온 겁니다.
무슨 그쪽에 (에일리 보다) 가창력 쩌는 애들이 그리 많나요.

에일리 지금 북미 팝계에 내놔도 절대 실력으로 발릴 수준 아닙니다.
라이브로 갖다 붙여보면 그쪽에 에일리 보다 대단한 애들 그리 많지 않아요.
더구나, 애초에 가요 보다 팝(영어)쪽에 발성이나 발음이 더욱 최적화 돼있는 에일리인데요.

지금 그쪽에서도 휘트니 휴스턴(작고), 머라이어 캐리(자기관리 실패--->가창력 시망) 이후엔 비욘세와 몇몇 빼고는 그닥 '절대 디바'라 할 신성들이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 걱정이라는데.

감사요

와 소오름...

진짜 잘부르네요

한국의 나름 가창력좋다는 어린가수들이 해외명곡 부르는걸 봐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건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오메 뭐 그럭저럭 잘 불렀을 거라 생각하고 여태 안보고 있었는데 이건 정말 소름이 돋네요..ㅎㅎ

잘보겠습니다!

울컥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게 드뎌 올라 왔네 ㅎㅎ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