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제 판단으로선 이해가 완전 안가는데...다들 납득이 되시나요?;;
제가 이해한 건...옆에 있던 PD가 카메라를 부셨는데...그 피디가 짤릴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내 탓으로 하겠다고 하는거 맞는거죠? 이게 대체 말이 되나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3천만원이나 하는 카메라를 자기 잘못도 아닌데 떠맞는다??? 그리고 그게 선한 생동으로 여겨진다?? 이게 납득이 가시나요?
이거 프로가 정말 좀 이상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뭐 제가 말하는게 정답 이런거 보단 그나마 맞는 상황을 억지로 만들어 본다면 원래 저런 장비는 보험을 듭니다. 근데 문제는 연기자가 실수한거랑 신입pd가 실수한거랑은 좀 다르져 아마 신입pd가 말을 했겠져 이거 연기자가 했다고 하면 그냥 보험 처리하고 말꺼다 이런식으로 문제는 신입pd가 이랬다면 보험이고 뭐고 크게 혼날꺼고 아마 연습생신분이라도 이런 방송 시스템을 아니까 해달라고 하니 넘어간 그런느낌? 안해준 연습생도 있겠져 뭐
맞아요. 제대로 할 거면 연습생에게 실수를 유도해서, 예를 들어 이미 무슨 장치를 해서 조금만 건드려도 카메라가 떨어져 망가지게 하여 연습생 실수로 몰고 가게 해서 해야지. 초면인지 구면인지 알 수 없지만 명백한 남인 PD의 실수로 카메라가 부서진 것에 대해서 뒤집어 쓴다? 설정에 구멍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