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멤버중에 권은빈이라는 애가 합류할 예정이었는데 프로듀스 101에 참여하고 있어서 ㅋㅋ 원래 뮤비 다 찍어 놨는데 101 나가는 바람에 저런 뮤비가 되었습니다 ㅋㅋ 큐브 하는 일이 이렇죠 ㅋㅋ 개인컷 밖에 못씀 센터로 들어갈 애니깐 뮤비 단체 씬은 다 못쓰게 되었죠 멸망 뮤비 탄생 ㅋㅋ
요즘 큐브보면 홍승성 대표 루게릭으로 쓰러진뒤에 회사가 급격히 기우는 게 보이죠.
작년 비스트 성적 완전히 망한데다가 장현승때문에 계속 꼬이고있고..
포미닛은 그나마 작년 미쳐로 재미를 봤는데 올해 완전히 망했고..
CLC는 얘기 할 필요도 없나?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작년 PEPE로 시작은 가장 화려한 팀중 하나였는데 소속사가 뜬금없이 직캠 전부 막아버려서..(EXID가 어떻게 뜬건지 이해도 못했나봄..) 유진직캠빨 받기 직전에 박살났고.. 거기다 5돌스 맴버들 이름 막 부르는걸로 인성문제까지 생기고..
지나는 뭐.............ㅠㅠ;; 재계약안하고 회사를 나가긴 했어도..문제가 생겼던게 회사에있을때 벌어진거라....
제가 10대 끝자락에 아이돌팬 처음할때 시작이 비스트였고, 또 워낙 홍승성이
잘하는게 눈에 보였기때문에 지금 큐브보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
늘 비스트 멤버 부모님들이랑 주기적으로 모여서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논의도하고
진심으로 소속사 가수들 생각도 하고.. 그러시던 분이었는데... 저렇게 쓰러져버리시니
회사가 휘청휘청하네요.
헉....어쩐지 요즘 큐브 회사관리 못한다고 욕 많이 먹더니;; 알고 봤더니 대표가 쓰러진 거였군요;;; 너무하다 ㅠㅠ 비스트, 포미닛 때부터 큐브 좋아했는데...
어휴...대표가 그동안 너무 열일 했나봐요...ㅠㅠ
요즘 그런 거 보면 그래서 박진영이 자기 권한 내려놓은 건가 싶기도 하네요.
DSP도 이호연 와병 후에 병맛된 거잖아요 ㄷㄷㄷ;;;
사장의 카리스마란... 양날의 검이군요. 그래서 성장한 거지만, 그 사장의 부재시...노답이네요.
그렇죠...박진영이 대영av시절 데려와서 JYP설립한거니깐요.. 당시 실질적인 운영은 홍승성이 했었으니.. 언플의 제왕이라던 호칭이 붙은게 홍승성이 JYP에서 날라다닐때 얘기고..
지금은 홍승성대표 쓰러진뒤 큐브와 JYP가 거의 원수관계가 되버려서..
에이핑크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인 에이큐브도 로엔에 매각하고... 회사가 확 기울어
가는게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사장이 전권을 쥐고 있는 회사가 다 저래요
그래서 JYP도 그렇지만...SM이나 YG전부 경영인은 따로 있습니다.
특히 SM이 이수만 사고 치고 도피했을때 당시 김경욱이 회사 말아먹을뻔 했었죠.
당시 데뷔팀들 다 망하고...완전 정예 엘리트였던 천상지희를 김경욱이 말아먹어서
회사 그야말로 좆 될뻔했었습니다. 이수만 돌아와서 가장 먼저 한게 김경욱 날려버린거였으니깐요.
노래는 깔끔하게 잘나왔네요...신입멤버도 확실히 본래 멤버들에 비해서도 스타성이 뛰어나보이고..센터인 권은빈까지 합류해서 제대로 프로모션하면 팬덤은 상당히 모을듯...이미 해외팬덤도 어느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이번 활동은 초반부터 꼬여서 크게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앞으로 인기는 어느정도 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