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 분위기도 넘 좋고 세련된 팝같아서 괜찮은데요 확실히 곡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가 무대에선 밋밋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음원으로 들으면 상당히 괜찮은데.. 티파니 talk무대도 봤는데 이게 더 타이틀감 같았어요ㅋㅋ 티파니 수록곡들도 다 들어봤는데 팝 느낌 나고 좋던데요.. 티파니가 추구하는 곡 방향이 어떤 느낌인지도 팍 오고.. 스엠은 늘 수록곡이 더 좋은 현상들이 있으니ㅋㅋㅋ 보아 느낌 난다는 거엔 좀 공감이 가요 뭔지 모르게 보아 생각이ㅋㅋㅋ 티파니 곡 자체는 개취일 순 있어요 근데 니코동 댓글이 죄다 안티들이 쓴거 같네요 곡 평가는 그렇다 치는데 안티성 댓글이 왤케 많아 그냥 끄고 봤어요
난 티파니의 데뷔곡이 정말 맘에 든다구... 몽환적 느낌...
노래의 인트로 부분과 도시가 위아래로 배치되는 장면이 세련된 느낌...
.
가사도 무대를 끝내고 도시의 환락 속에 빠져들고 싶다는 느낌도... 도회적...
20대 후반에 들어서는 여성의 섹시함이 느껴지는... 나른한 성숙함...
.
반복적인 리듬이 머리속에 계속 맴도는... 가벼운 중독성
호불호에도 개인적으로 맘에 듬.
하루 온종일 들어도 별로 부작용이 없고 기분이 좋아진달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