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곡 취적일만큼 좋은데요? 어쨋거나 음악같은 예술에 부등호까지 들이대면서 주관적인 좋고 나쁨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요. 대중적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소시 멤버들이 이제 소속사 하라는데로 하는 애들도 아니고 다 자기가 추구하는 방향대로 곡을 내는건데 그걸 케어를 하네마네 말하는건 유치하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음악적인 아이덴티티를 무시하는 거구요.
전 이 분 댓글에 공감하는 게; 탈SM 제시카와 SM 티파니 대결이었으면 SM이 조금 더 케어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I만큼은 못 뽑더라도 '좋다'는 인식은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대중성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I just wanna dance는 실패했죠. 실제로 제 주변 지인 누구한테 물어봐도 제시카 노래보다 티파니 노래가 더 낫다고 하는 사람 없음.
ㅎㅎㅎ 제시카와 티파니의 첫 솔로곡을 비교한다면
물론 개인적 취향 나름이겠지만
몇 번 반복해서 들어보면 제시카의 곡은 전체적으로 매우 평범하지...
하지만 티파니의 곡은 잘 짜여진 배경 연주를 듣는 재미가 있다구...
원래 SM은 곡을 만들 때 다양한 사운드를 배경에 층층히 까는게 특징이니깐...
...
자꾸 들으면 제시카는 리듬이나 사운드가 매우 밋밋하고
타파니는 다양한 사운드와 연주로 싫증이 안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