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좋네요 잘봤습니다

뮤지컬 같네요.. ㄷㄷ

어두운 노래를 좋아해서 참 마음에 드네요.
작년에 냈던 Chained up도 참 좋았는데. 저주인형 부른애들도 얘네던데 컨셉이 매번 참 독특한듯.

우와 엄청 빨리 올려주셨네요. 그렇죠. 빅스는 이거죠!!!!! 다크 섹시 = 빅스.
유투브에서도 반응 좋던데 ㅋㅋ 그.. 작곡가 유투버 분도 극찬하시고.
전 남돌들 어두운 컨셉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ㅋㅋ

메인보컬 켄, 레오 두명이야 그렇다쳐도 늘 느끼지만 엔은 진짜 음색깡패인듯.
타고난 음색!! 라비 랩파트도 좋네요. b

중간에 템포빨라지는 부분에서 누가 부르는지 모르겟는데 디게 잘부르네여 ㄷ

메인보컬 두명 중 한명인 켄입니다! : )

멋지네요 분위기쩔고..

드디어...!
제가 빅스팬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이번 주말(13일)에 콘서트도 다녀왔습니다.
직접 보니 다들 키도 크고 잘생겼더군요. 무엇보다 무대 하나하나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게 느껴졌고,
팬들을 아끼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이번 곡 안무 실제로 봤는데 여태까지 빅스의 안무들이랑 좀 달라요. 현대무용적인 면이나 뮤지컬적인 느낌이 더 강해졌고, 동작들이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ㅎㅎ 수록곡인 Love me do라는 곡의 안무도 굉장히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공동 타이틀을 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이번 앨범은 빅스의 기존 색깔이 담겨있으면서도 발전한 모습이라 좋습니다. 월광 소나타 샘플링 한 것도 신의 한수인듯

직접보면 모델포스가 장난없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또 '팬들사랑', '열심히!' 하면 빅스죠. 후기 감사합니다!
아직 앨범 안왔는데 빨리 와서 수록곡도 들어보고 싶네요ㅠㅠ

이번컨셉 좋네요. 이어폰 끼고들으니까 싸비가 굳..b
빅스는 확실히 전원 다 기럭지들이 있어서
이런 섹시+퇴폐미 컨셉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것같아요ㅎㅎ

와우 멋있네..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곡+컨셉의 밸런스가 준수한 것 같아요.

오 이건 인트로가 베토벤 월광 소나타.

ㅠㅠ고맙습니다 이렇게 빨리 올려 주셔서...
빅스는 이번 노래랑 뮤비도 정말 잘 뽑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지난번 다이너마이트 보다는 이번 판타지가 더 맘에 드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