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좋아하는데..
데스티니하고 이 곡은 왠지 90~00년대 초반 노래나 JPOP 같은 느낌이.
러블리즈가 앞으로 일본 활동도 염두해 둔 그룹으로 생각되는데
KPOP의 일본에서의 인기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멋진 퍼포먼스와 세련미와 노래 실력으로 온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런 매력이 덜하고 기존에도 많이 볼 수 있었던 느낌으로 어느정도 인기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기존 러블리즈 팬이나 이런 곡조 좋아하고 옛 추억 있는분들에게는 나쁘진 않겠지만 한계가 있을듯.
러블리즈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컨셉 뭔가 기대보다 못해서 아쉽네요..뮤비색감도 밝은 색을 쓰긴했는데 좀 어중간한 톤이라 밝은데 칙칙한느낌이들고 시작은 통통 튀는걸로 시작했는데 후렴구는 뭔가 데스트니 밝은 느낌이고..아 회사가 감을 못잡는듯..ㅠㅠ진짜 좋아하는데ㅠㅠ 의상이랑 메컵, 컨셉 내가 다 해주고싶음ㅠ 그래도 수록곡은 좋을거같으니 차근차근 들어봐야겠어요ㅠ
노래 세네 개를 붙여 놓은 것 같아요. 처음 도입 부분 너무 좋아서 대박~!! 했는데 그 다음 파트에서 읭? 스럽고... 그런데 그 파트도 들어 보면 또 좋더라고요. 그런데 그 다음 이어지는 파트가 갑자기 80~90년대 느낌의 곡조;; 좋다 싶으면 뭔가 훅 꺾이게 만드네요ㅠㅠ 뭔가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이에요. 도입부의 느낌 그대로 톡톡 튀는 노래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 아츄까지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 그러면서도 러블러블한 느낌의 노래다 싶었는데 결국 중반 부터는 기존의 러블리즈의 옛 느낌의 노래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