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회는 역대급으로 재밌었던 화같아요. 전체적인 밸런스로 볼때 sorry sorry조랑 내꺼하자조
가 최고였던듯. 상남자조는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에는 조금 못미쳤던거 같은데 방탄곡이 워낙
어려운 곡이다보니... ㅎ 내꺼하자조에서는 유회승의 발견이 큰 수확이었고, 임영민은 역시나
괜찮은 아이였습니다. 둘다 고정픽추가! 박성우는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보이는데 몸이 잘 안따라
주는거 같아서 늘 안타깝고 응원하게 되는ㅠㅠ
근데 일본분들. 본인 나라 사람이니까 켄타 응원하는거 이해는 합니다. 밸런스도 나쁘지도 않아요.
(그쪽처럼 극찬까지 할 정도인지는 난 잘 모르겠지만) 근데 왜 자꾸 박지훈조를 까시는지???
저번부터 거슬리는데. 박지훈이 뭐 촌스럽다는 둥? 교활하다는 둥? ㅋㅋㅋㅋㅋㅋ 외모, 능력치는
기본이고 과거마저 깨끗한 애를 유독 집중공격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질투임?
+) 라이관린은 이번 무대보고 확실히 느꼈는데 역시 별로네요. 마스크는 그렇다쳐도 능력치가
별로임. 해외팬 투표했으면 라이관린이랑 켄타는 몰표찍어서 바로 11명 안에 들었겠지 싶어서
해외팬들이 투표 못하는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듬.
박지훈이 일본인 이었으면 잘생긴 얼굴은 모두 '일본인 스럽다' '쟈니스계 얼굴이다' 시전을 볼수 있었겠죠. 그러나 현실은 켄타로 박지훈의 얼굴 까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비율을 트집잡는게 아니겠어욬 '일본의 보물 센터'라니... 보물이 그렇게 없나요. 켄타를 까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일본인들 스스로 까게 만드네요.
제가 봐도 박지훈이나 이대휘에게 왜 이렇게 별말을 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둘 다 뭘 그렇게 잘못 했는지.. 다리가 짧네 스타일이 별로네 약삭빠르게 생기고 너무 계산적 이라는둥 그러면서 켄타는 뭘해도 우쭈쭈 하는것 같아요 지훈이나 대휘가 너무 잘나서 질투하나 좀 이해안가요~
헐..나랑 비슷한 생각하는 분이 계시는군요..저도 보면서 라이관린 귀엽긴하지만 솔직히 랩이나 춤이나 딱히 잘하는것같지않은데 너무 띄워준다 싶었거든요..이상하다 했는데..다행히 해외팬들 투표 못하게 해서 그거 하난 다행이네요ㅋㅋ 캔타도 일본인이라서 한국사람들이 뭔가 동정심도 있는지 엄청 빨던데..딱히 잘하는것같지도 않고 매력도 그닥 없고 둘다..;; 배진영이나, 다른 애들이 저 둘보다 잘하겠네요
켄타는 진짜 딱 전형적인 일본인 남자처럼 생겼더라구요
특히 안경쓰니까 더더욱...
솔직히 아이돌 외모로는 별로고 실력은 나쁘지 않은것같은데 저렇게 찬양할 수준까지는 ㅋㅋㅋㅋ
라이관린은 아무리 연습기간이 짧았다지만 실력은 꽝이고
외모도 뭔가 어벙벙해보이는데 순위가 왜 높은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