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말로 님 생각이구요. 소시 한창 전성기 K팝에 대한 수요가 높은 10대 중후반 ~20대 초반 팬들이 지금은 대학졸업반에 취직해서 돈벌고 있고 좀더 가면 결혼해서 가정을 막 꾸리기 시작하는 나이대가 됐어요. 성숙해 졌다고 표현하면 맞긴 하지만 주류 소비층에서 멀어진건 팩트죠. 드라마 활동이요? 그걸 개인 활동으로 치면 제국의 아이돌은 지금 컴백하면 음반100만장은 찍겠네요. 케이팝에 대한 수요 유입을 드라마 활동으로 메꾼다? 이름은 알릴 수 있겠지만 음악적으로 유입을 끌어들이긴 힘들죠. 음원순위는 40위권에 예전 곡부터 당연하게 생각하던 음원1위 찍는것도 이제 간당간당해지고 있죠. 어쩔수 없어요. 소시도 이제 내일모레 나이가30줄인걸요. 신인들은 어마어마하게 치고 올라오고 음악시장은 점점 더 빡세지는데 이걸가지고 부들부들하신다면 그거야말로 욕심이죠.
아니ㅋㅋㅋㅋ 이게 까는거예요? 저도 한 때 소시팬이였고 펜싱경기장에서 처음 콘서트 할 떄 도 다녀왔던 사람이예요. 현실을 부정하니까 제 글이 까는 글 처럼 보이는거겠죠. 혹평날리는 평론가들은 다 그 아티스트의 안티인가요? 참... ㅂㄷㅂㄷ이 중2병ㅋㅋㅋ 어디 뭐 산악회 이런데 다니는 아재세요?
한 때라도 소원이었다면 절대 당신같은 안티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평론가가 혹평을 날리는지 링크 좀 봅시다. 그래서 신나셨소?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2랩만들어 어그로를 끄실까나. 자신 발언이 안부끄럽다 생각되면 본캐릭터로 오세요~
그리고 산악회 다니는 아재? 본인이 성인이 아니라는 반증. 중2병 티 내지마시고~ 빨던 그룹이나 빠세요.
결국 님이 하고싶은 말은 소시 한물갔다, 이제 은퇴하는일만 남았다 뭐 이거 같은데.
님 개인생각이 그렇다니 옳고 그름 떠나 차치하구요,
대부분의 소시팬들이 있는 곳에서
왜 2랩 만들어 와서 소시 팬분들이 보기에 자극적인 댓글을 다시나요.
그냥 싫으면 속으로 생각하던지 무시하던지 하지
꼭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뒤틀린 말을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런사람들
가생이에도 가끔씩 있는데 예의가 아닙니다.
아니 누가 은퇴하는 일만 남았다고 악담을 퍼부었습니까? 저는 분명히 '소시는 이제 얼마나 아름답게 내려가느냐' 가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소시가 영원히 걸그룹 여제일 수 는 없는 노릇이고 한때 라이벌이라고 불렸던 2ne1, 원더걸스도 누구도 예상못하게 해체하는 마당인데 이제는 앞선 1~2세대 그룹들이 그렇듯 순위와 판매량에 연연하지 않고 구설수에 빠지지말고 욕심버리고 이제 순수한 아티스트로서 소녀시대 그자체 음악만 보여주면 되는데 마치 제가 악담을 퍼부은거 마냥 본인들이 발끈해놓고 참 웃기네요. 저도 한때 소시 팬으로서 현실적인 댓글을 쓴거밖에 없는데 본인들이 부풀려 해석하는 바람에 저도 어쩔수 없이 음원순위를 가져와서 댓글을 쓰는 강수를 쓸 수 밖에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