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역대 탑5에 들어 갈만한 드라마죠.
드마라 방영시기도 좋았고 드라마 외적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본 드라마입니다.
첫 작품을 이정도로 쓰신 신인작가님의 앞으로의 작품들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검찰과 관련도 없으신데 이정도로 쓰신 것 보면 다른 작품도 기대하지 않을 수 없군요.
제가 아는 동생에게 추천을 했습니다.
누가 나오냐고 하더군요.
조승우와 배두나 나온다고 했지요.
배두나는 싫어한다며 처음에는 별로 내켜하지 않더군요.
그 후 얼마 지나서 똑같이 "비밀의 숲"을 또 추천했습니다.
그랬더니 2틀만에 보고나서 이런 드라마 또 없냐고 묻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