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멤버들이 한국어를 얼마나 방송중에 할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한국어든 댄스나 노래든 서툴러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청자도 공감할수 있을텐데. 상암 오프닝 행사때 모습보니 일단 한국 연습생과 일본 연습생들의 사이는 좋더군요. 일본 멤버가 김포 공항 입국할때 연습생들과 나눠먹으려고 그러는지, 로이스 초콜렛을 대량으로 봉지에 들고 오는 사진도 찍혔었고.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걸 얘기했을 뿐인데, 왜 감정적으로 얘기하시는 거죠? 논쟁에서는 흥분하면 진다는거 알고 계시죠? 감정에 호소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말씀해보시죠. 뭐 어차피 2랩이라 여기서 글도 별로 써보신적 없나보네. 저번 잡게 글에서 내가 논리에 맞게 사실이 이런거라고 댓글다니까 할말 없으셔서 분했나본데, 팩트를 말해요. 팩트를.
보실 분들은. 우선 아까비 그룹 자체가 우익논란이 있어왔고.(전범기 사용, 우익 뮤지컬, 야스쿠니신사 공연등등의 전례가 있었고) 아까비 그룹 멤버들도 전범기, 자매그룹의 일제찬양 및, 전범들의 억울함을 호소한적이 있으며, 공공연히 한국에 대해서 적대적인 발언을 한 전례가 있습니다.
또한 엠넷에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 역시, 이런 우익논란이 충분히 있어왔음을 모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아까비 48이란 유사명칭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돈이라면, 우익논란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예전 이완용이 나라 팔아먹을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는 글로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론.
1. 우익 기획사와 협력해서 한국인을 포함한 쪽국의 우익그룹과 짬뽕그룹을 만들려는 기획.
2. 그룹 명은 "48"이라는 쪽국 닉네임을 사용할 가능성이 큼.
3. 돈이라면 나라도 팔아먹을 엠넷은 이번 우익 논란을 오히려 선전에 이용하고 있음.
가생이 상태.
잡게,이슈게,연게에
일뽕 어그로를 비롯해서 알밥으로 추정되는 쓰레기 시키들이 이번 프듀48을 뛰울려고 발광하고 있음..
올릴때마다 욕을 쳐먹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도 우익 쪽국 그룹과, 그 기획사, 돈넷, 명성과 돈이라면 우익논란이고 나발이고 필요없는 한국인 참가멤버들.. 똥꼬 빨 일뽕어그로 시키들이 등장하겠죠...
개인적으로 엠넷은 엠넷재팬 활성화를 노려 시장확장및 영향력을 강화시키려는듯 보이고 일본쪽은 KOR48을 원하는 것 같음. 당장 프로듀스48이 그런 직접적인 시도는 아니고 반응을 보려는 것 같음. 어차피 현재는 일본에서의 세계진출이 쉽지 않고 한국에서 데뷔하는 48시리즈라면 좀 더 넓은 진출을 노려볼 수 있을테니.. 그리고 두가지 시각이 생길듯. 케이팝으로 일본이 편입된다. 혹은 케이팝 편승해 제이팝을 키우려한다.
이미 데뷔한 일본아이돌에도 희망이있어야겠죠. 커져가는 케이팝 아이돌들보면 얼마나 자괴감이 생겼겠어요. 정치를 넘어선 한일교류를 확대할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일의 우익논란? 그것은 중요하지않습니다. 프로듀스48에 참여한 동기와 이후가 중요한거죠. 한국에 대한 대항심으로 프로듀스48에 참여했을까요? 이제 일본시장을 의식하여 그런 정치에 휘둘리는 아이돌은 등장하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일본인들도 한국에 호감을 더 얻게되겠죠.
뭔 헛소리임; 아까비 멤버 중 가장 인기 많은 멤버가 ㅌㅇㅌ에서 저격하고 조롱한 건 모름?
그런 분위기가 이미 아까비 그룹 전체에 생성되어 있고 동시에 공공연하게 내뱉는 혐한문제가 있는데;
일본인들이 한국에 호감을 얻길 바라며 부수적인 바라기 이전에 일본인들이 자기들이 저지른
전범 문제에 의식을 가지고 역사인식을 하는 게 먼저임.
아까비 그룹에서 이번 서바이벌 예능에 출연하며 역사공부 하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으면 장을 지짐.
역사인식이 먼저가아닙니다. 교류가먼저에요. 한국에대한 반감때문에 역사왜곡을하지 역사왜곡을하고나서 한국에 반감을 가졋을까요? 자기들도 잘알고있을겁니다. 한국에 반하는 역사관을 가지고있으면 데뷔하고 인기를 끌기 어려울것임을 데뷔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부터 이미 알아차렷을겁니다. 그렇지않다면 한국데뷔프로그램에 참여할 이유가없어요.
이건 또 스펙타클한 개소리를 보네요 ㅎㅎㅎㅎ
한국에 대한 반감 때문에 역사왜곡을 해요?
아하~ 위안부, 독도, 일제치하 강제징용, 731부대가 한국에 대한 반감 때문에 아니라고 날조한 겁니까? 머리에 든 게 있어요? 걔네들이 현재 한국에 반감을 가지는 건 "자기네들이 저지른 역사를 덮기 위해서 한 역사왜곡"을 한국이 들추니 거짓말이라며 싫어하는 거고, 그러한 교육은 받은 몽매한 국민은 당연히 한국에 반감을 가지고 있죠.
한국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요? 걔네들은 원래 한국을 강제로 침탈할 때부터 한국은 안된다는 발상이 머리에 가득한 놈들이었어요. 정한론이 뭔지는 아세요?
이런 역사적 인식을 구태여 가져다 붙이지 않더라도 이러한 기획이 교류에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죠. 일본에서도 끝물이라고 평가받는 철지난 왜구 아이돌이 뭐랍시고 한일교류 운운하면서 띄우시는 거죠?
한일교류는 다른 방식으로도 충분히 전개되고 있고, 지금 일본으로 가는 사람들 자체도 역대 최대 수준인데다 인터넷 상의 교류도 활발해서 이딴 거지같은 저질 왜구들이랑 안 엮여도 교류 가능해요.
그러면 일본의 역사왜곡이 한국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는 말씀이신데, 왜 한국이 반감을 가졌느냐에 대해서는 님 말씀에서도 일본의 잘못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으니 반론의 여지는 없다고 보겠습니다^^
그럼 결국 일본의 역사왜곡은 한국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는 건데, 님 말대로라면 결국 '감정'에 국가 자체가 매몰되어 역사왜곡까지 서슴치 않는 파렴치한 잔학무도의 표본인데 이건 인정하시나요?
결국, 일본에 대한 한국의 반감은 그 간의 역사에 의해 타당성이 있고 정당하지만,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반감은 정당하지 않은 것이고, 그러한 왜곡된 감정에 치우쳐 나라 전체가 왜곡된 역사를 주장한다는 명제에 동의하시는 거겠죠?
감정으로 역사왜곡을할정도로 일본인들은 잔학무도하다 라고 말하고싶으신건가요? 그러면 왜 일본과 무역을 하고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나요? 일본인 전체를 매도하시는거 같으신데. 프로듀스48에 참여한 우익논란 일부만 비난하시려는게 아니신거같네요. 이미 일본에대한 감정이 나쁘신데 대화가 통하지않을거같네요. 트와이스도 전혀 지지하지 않으시겟군요. 일본인 멤버도 있던데요.
아니, 님 말을 보면 그렇잖습니까?ㅎㅎㅎ
이거 다 '님이 하신 말'을 근거로 유추해 낸 건데, 자기가 한 말을 자기가 반박하자고 달려들면 어떡합니까? ㅎㅎ
그러면 한국에 대한 반감 가지고 있는 일본은 왜 맨날 국교단절 하자면서 안 해요? ㅎㅎ 뭐 제가 언제 일본인 죽으라고 했습니까 일본인 전체는 감정도 피도 눈물도 없는 짐승이라고 했습니까ㅎ
제가 뭐 일본 전체를 싸잡아 비난했나요? 님 자체가 말도 안되는 전제를 가지고 주장을 시작하니 님 말대로라면 이러이러한 명제가 가능하는데 거기 동의하느냐 이렇게 물어본 건데요?
도대체 트와이스는 왜 끌어들이고 일본인 전체는 왜 끌어 들이시는지?
먼저 역사왜곡이랍시고 일본인 한국인 싸잡아가지고 묶어대던 건 님이신데 말이에요.
"님 말대로라면"이죠. 그 앞에 있는 수식어구 못보셨나요?
반감 때문에 역사왜곡을 자행한다는데, 그럼 국가 전체가 한 나라에 대한 반감으로 역사왜곡을 행하면 그게 저런 말 밖에 수식어구가 필요합니까?
오히려 님이야말로 억지로 프로그램 엮으려 하는 의도가 다분해서 보기 흉한데요.
한국에 대한 반감 때문이 아니라 자기네들 이익이 상충되서 역사왜곡을 하는 거죠.
그렇게 하는 게 더 이익이니까. 굳이 님 식대로 이유라도 만들어 주자면
독일의 경우는 유럽권이라 사방이 국경이니
더 쉽게 반성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여건이 됐다면, 일본은 열도인데다가
전쟁 참패 전후로 미국의 개입 덕분에 스스로 반성할 시간을 가지지 못했음.
오히려 후쿠시마 핵참사 이후로 자기연민만 강해져서 자기들 밑으로 봤던
한국에 대해 가해자 특유의 오만함으로 대처하고 있는 거임.
교과서 역사왜곡의 경우 지금 십년 ?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달라지는 거 1도 없음
오히려 독도, 역사왜곡, 마루타, 위안부 할머니들 전부 부정하고 애매한 소리만 하지.
한국방송, 나아가 한국연예계에서 활동할 일본연예인한테 이걸 인지하길 바라는 게
나중 수순이라구요? "한국을 견제할 필요가 없고 한국과 친밀하여 열등감을 느낄이유도없는데 역사왜곡을 할 이유가없죠"???? 이건 뭔 피셜이지..
소수의 집단이냐는 말을 붙여야 하냐구요?
님이 하신 말을 볼까요?
'일본은 한국에 대한 반감 때문에 역사왜곡을 한다'
여기에 소수의 집단이 들어갈 여지가 있어요?ㅎㅎ
어차피 일본이 역사왜곡을 한다는 것 자체는 공통적인 인식인데 왜 갑자기 소수의 집단 운운하세요? 제가 지적한 부분은 그게 아니라 반감 때문이라는 부분인데^^
반감 때문이라는 말은 일본이 국가적 위치나 위상 문제가 아닌 반감 때문에 역사왜곡을 자행한다는 명제가 되고, 그 말은 결국 감정 때문에 나라가 역사왜곡을 자행하는 파렴치한이 된다는 거랍니다^^
설마, 이걸 가지고 '일본은 한국에 대한 반감 때문에 역사왜곡을 한다' 니까
'그럼 일본과 교류해야지' 라는 어이없는 상노답 결론을 내리신 건 아니겠죠? ㅎㅎ
마조히스트랑 인과관계 비인식도 정도가 있죠 ㅎㅎ
님 말대로라면, 일본은 한국에 대한 반감 때문에 역사왜곡을 하는데도 그 잘못된 행위에 대한 대처가 이딴 연예계 교류 프로그램이라는 거고요^^
게다가 그 교류조차도 일본에서 오와콘이라고 불리는 끝물 왜구 아카비 48이네요^^
dskfjowe 그 무지와 역사적 부재가 일본에 큰 문제잖아ㅋㅋ 일본인들중 대다수 알려고 하지 않는 부분도 크다는거 일본인들도 인정해야한다 서로에 대한 감정?ㅋㅋ 설마 일본에 역사왜곡문제 남경대학살,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자체를 부정하면서 일본인들은 모른다는 말로만 일관 서로에 대한 감정 운운하는것도 웃끼지 않나?
가해자가 진실을 외면하고 딴곳을 바라보는데 피해자들의 감정이 좋을 일은 없잖아
방송사가 정상이라면 말통하지 않는것이 같다면
실력과 피지컬은 되는데 아이돌 시스템이 없는
러시아 언니들이나, 남미언니들, 아시아의 열정만은 한국못지 않은 언니들하고 하든지
미국언니들도 좋고
뭐하나라도 나은애들과 하는것이 바람직 한것입니다.
음흉하고 사악하고, 거짓말은 밥먹듯이 시키고, 거짓말인지 자각도 못하죠.
피지컬안되, 얼굴안되, 실럭은 더안되, 사생활과 아이돌문화는 난잡해.
노력도 안해. 보여주기식 노력은 하나
유툽보니 벌써 일본애가 한국애 하나를 잡든데.
프로라는 사람이 본인의 실력없음을 탓하지 않고 한국애가 한마디 했다고 개소리나 해대고,
방송이 시작되면 일본에게 잘보일려는 악마의 편집에
일본인특유에 피해자인 척하기에, 혐한에 길들여져 한국헐뜯기에,
일본에서는 프로라서 일본애들 거짓을을 널리 알려줄 매체들은 많고
순진하고 어린우리애들이 다칠까봐 걱정인데.
역사와 방송을 투트랙으로 보는 것은 일본이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준이 그렇게 높으시면서
프로라는 애들이 왜 저모양인지 고민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패해자와 가해자란 단어의 뜻을 이해 하심이 더 먼저이구요.
지난일의 진심어린 반성이 우선되야 튼튼한 협업도 되는겁니다.
지금은 속으로는 혐한이면서 kpop의 위상에 탑승하려는 눈속임에 불과하죠.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인이란 말은 일본인 스스로 하는겁니다.
댁이 일본인이라면 지금 정말 잘하고 있는것이고
칭찬합니다. 정말 잘했어요.^.^
한국인이라면 조금이라도 배울점이 있는애들하고 노세요.^^;;
그냥하는 소리가 아니고 유튭에서 창조 101 노래랑 비교해보세요.
수준낮은 애들하고 놀았을때 폐해를 극명하게 볼수있습니다.
댓글 보다보니 옛날 부터 느낀 거지만 성형 관련 댓글 다는 애들이
남자라면 100% 모태 솔로 일 것이고, 여자라면 질투일 것이다.
연애해 본 놈이라면 지 애인 얼굴이 화장술에 따라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줄을 모를까?
하다 못해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다면, 아~ 이건 모르겠구나.
남매 간에 여자는 화장술이 달라도 그저 그렇게 보일 것이니..
아침.. 아니 새벽부터 애쓰는 일뽕을 보니 참 안쓰러워..
나도 10대와 20대에는 일뽕이었거든..
그 때는 역사적으로 일본을 받아드리긴 힘들었지만 부러운 건 부러운거니까..
거기다 그 때 문화 수준은 딱 일본의 발밑이었지..
잠깐 그 때 이야기 좀 해볼까?
방금 이야기 했지만 90년대 부터 우리나라에 댄스음악이 난무하던 시절에
10대와 20대를 보낸 중년으로써 그 당시 일본문화는 선망이긴 했어..
사회적 분위기도 일본새/끼들은 개 쓰/래기는 맞지만 배울건 배우자는 분위기였고..
음악적으로도 나무로아미에를 필두로 한 단계 아니 몇 단계 이상 앞선 것도 사실이었고..
그런대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 일본도 경제가 슬슬 맛가기 시작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모닝무스메같은
때거지 그룹들이 등장하면서 제이팝도 점점 맛탱이가 가기 시작했지.
그래도 우타다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 같은 애들이 선전하면서 아직 일본 음악도 수준있다라는 걸
보여줬지만..
뭐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에도 박정현, 이수영같은 실력파도 나옴과 동시에 라이브가 엉망인
SM 아이돌을 필두로 아이돌들이 쏟아져 나왔지..
아이돌.. 이게 처음엔 이대로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되는 상황이었지..
뭐 처음에 아이돌 나왔을 때는 일뽕들은 수준 낮다면서 비웃었고 반박불가긴 했어..
그게 보아랑 신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지.. 그리고 동방신기..
거기다 결정적으로 일본 걸그룹에 심취한 한국의 덕후들을 양지로 멱살잡고 끌고 나온게
카라와 소녀시대임..
그 때부터 나도 일본에 관심이 없어지더라고..
그렇게 좋아하던 카고 아이가 힘든시절을 보내고 요즘은 그나만 잘 산다는 이야기를
몇 일 전 예능프로 보다가 알게 될 정도로 말이지..
우리나라에서 가요계를 두고 아이돌들이 전쟁아닌 전쟁을 살벌하게 벌이던 2000년도 초반..
2006년 그 때 일본에서는 일본음악수준을 학예회로 전락시킨 희대의 그룹 AKB48이 일본열도를 흔들고
있었지..
그런대 갑자기 지옥반도에서 만렙 아이돌들이 침공을 시작했고 그 다음은 모두들 나보다 더 잘 알꺼야..
뭐 사설이 길어졌지만 ..
내가 새벽에 열일한 일뽕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이미 옛날부터 일본문물은 알게 모르게 받아드렸던 사람은 내 생각보다 많고..
이 프듀48을 까는 이유는 물론 일본에게 감정 안 좋은 것도 있지만..
말 그대로 수준이 너무 낮아..
유치원애들이랑 고삐리랑 축구를 붙이면서 고삐리 애들에게 유치원기준을 요구하는데
프리미어리그 구경하던 사람들이 유치원 운동회에 열광하겠어?
일뽕이들이나 유치원 운동회가 프리미어리그로 보일 뿐이니 이해가 안 될수도 있긴해..
호감이니 역사의식이니 뭐가 선이니 후니 따지기 전에 수준 높으면 욕하면서도 본다니까..
과거부터 문화라는 건 호감이나 역사랑 상관없이 수준이 높으면 열광했고 아님 버려졌으니까..
결국 뭐든 시청률이 말해주지..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 중 아예 안 본사람도 있을 텐데 시청률이 그 따위면 말 다한거야..
고딩을 유치원생으로 만드는 기획같은 거에 열광할리가...
뭐 한국애들이 일본애들 지려밟는 거 구경하는 맛도 있겠지만..
글쌔 나름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으려고 나온 애들에게 미안해서라도 한 번 봤는데..
진짜 개인적으로 바닥이라고 느꼈던 아이돌 학교보다 더 밑을 볼 줄은 몰랐다..
일본애들 투표로 다 떨어질까봐 한국애들이 일본애들 투표하는 방식으로 했다는데..
하여튼 거기서 뽑히면 한국에서 인정했다는 말도 안되는 타이틀을 가지고 일본가서
뭔 짓을 할지 지금부터 불안하다..
여튼 오랜만에 로긴해서 뻘소리를 길게 했네...
저렇게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거품무는 거 보니 과거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그냥 몇 마디 해봤어..
간단히 생각해보면 이건 k-pop이 현재 어디서 가장 수익을 벌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거겠죠
엠넷입장에서는 가장 돈이 되는 일본 시장을 프로그램 하나 런칭하는 것만으로 뚫을 수 있다는 생각도 있는거겠죠. 까놓고 이야기 해서 케이팝이 가장 돈되는 시장은 일본이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아이돌 그룹들이 대부분 일본으로 가는거구요. 방탄조차도 일본은 가고 있죠.
akb입장에서도 현재 일본에서 계속 내려가는 중이라 반전의 계기가 필요할테고요. 아마 kor48같은 허황된 계획은 아닐껍니다. 우리나라 아이돌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을 넘어서 용암처럼 끓고 있는 시장인데다가, 실제로 음원 및 앨범등이 돈이 안되는 시장이기도 하고요. 아이돌 그룹 대부분이 cf, 축제등을 통해 돈을 벌고 있는데 (진짜 성공한 그룹 빼놓고는) 우리나라 시장이 그리 매력적인 시장은 아니죠.
뭐 프듀48자체는 그리 맘에 들지는 않지만, 뭐 거기 나오는 연습생들이나 akb 멤버들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결국 돈으로 움직이는 세계니..
독도를 방문하거나 독도를 언급한 우리 연예인들을 일본이 입국을 허락함?
왜 우리는 문화교류라는 이유로 극우 활동을 했던 아이들을 받아줘야 하는데?
문화활동과 정치를 연결시키지말라고? 그건 일본에게 요구하고 싶은데요.
매국노 m.net의 돈벌이에 민족적 자존심은 개판이 되는거 왜 그냥 넘어가야 하는데요?
일본은 정치적 판단으로 연예인을 분류하면서 우리에겐 그냥 문화 교류로 받아달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반말로 누구한테 말하는거냐 ㅋㅋ 레벨 2랩의 이중성
요 자좀 쓰면서 말하면 어디가 덧나냐ㅋㅋ
보던말던 그거야 개인에 자유고
일본에 혐한감정 일으키며 활동하는 일본인들이 많은데 거기다 일뽕에
환장한 인간들도 있고 반일정신 오지는 애들을 이상하게 생각할건 없잖아ㅋㅋ
일본노래 만들어서 팔아먹는 아이돌이나 기획사를 욕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것도 알고 말해라
그리고 오버하지마 다른나라에서 제이팝 보다 케이팝이 더인기 그냥 케이팝그룹 자체로 보는데 뭔 구분을 못해
ㅋㅋㅋㅋ 아가야 했다고 무시한다고 생각했는지 나이쳐먹은 꼰대니 뭐니 하는 망상 꼬라지봐라 그럼 너는 나이쳐먹고 어린애처럼 댓글을 쳐다나봐ㅋㅋㅋㅋ
넌 사회에서 얼마나 대접을 못받으면 여기와서 고따구로 발악하면 댓글쳐다냐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방구석에 히키코모리 같은 인간이 프듀 48에 안좋은 댓글 달았다고 반말짓거리 하면서 분노조절을 못하냐
저 위에 아이디 바꿔가며 댓글을 쳐달았나봐 내가 댓글을 단것까지 신경쓰는거 보면ㅋ
니랑 의견이 틀리다고 남 의견까지 무시하며 발악하지마
그런발악은 니일기장에다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