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와 국적 다 떠나서 정말 태도가 좋고 실력 좋고 인성 괜찮은 아이들만 눈여겨보고 투표하고 있습니다.
엠넷의 악의적인 편집과 의도는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하는 중.
이것들이 주목해서 편집하는 그 더러운 의도에 놀아나지 않고 판을 엎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편집이 편파적이네요 늘 그렇듯이 ㅋㅋ 일본얘들이 상대적으로 못하니 성장스토리로 짤것도 많고 편집 포커스도 거의 일본얘들 위주네요 트레이너들도 다 한국 말 하고(통역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불편하니깐) 타국에서 까지 와서 연습한다. 얘네들 이렇게 노력한다. 포커스를 그리로 맞추고... 한국 연습생들 불쌍하네요
아마 가사는 미리 받았을거 같아요. 어디서 알수 있냐면 첨 사쿠라가 소유에게 트레이닝 받을때 한국어로 부르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연습생들 반응이 이 짧은시간에 한국어 가사를 외웠다고? 하는 반응이 나오죠.
보통 노래트레이닝은 노래의 스킬을 배우는거지 가사를 빨리 외우는 능력을 자랑하는게 아니죠.
노래 실력을 평가받고 부족함을 채우는게 트레이닝인데.. 한국어로 잘 부르지도 못하는 발음과 노래실력으로
평가받겠다는게 뭔가 좀 이상했음. 그래서 느낀게.. 노래실력으로 챙피당하기 전에 한국어 가사 외운걸로 칭찬
받아 순간을 모면하고 위기를 벗어나자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근데 사쿠라가 오버하는 바람에 다른 일본 연습생들이 한국가사 외워서 온것까지 시청자들에게 들킨게 아닌가 싶음. 의지의 차이? 연습의 차이?.. 동일한 공간에서 동일한 시간을 사용하면서 거의 같이 연습하는데 일본애들은 한국가사 거의다 알고 한국애들은 일어가사 잘 모른다는건 좀 이해가 안감.
그리고 전화거는 장면 나오는데 거기서 한 연습생 부모가 이런말을함. 니가 열심히 해서 상위권에 들어가도
거기까지라고.. 그말에 그 연습생이 당황스럽게 웃었지만 . 이게 농담이 아닌거 처럼 들리는게..
엄마는 기획사 사장에게 미리 언질을 받았다는 생각이듬. 이번엔 데뷔할애들이 대충 내정되어 있으니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라는 언질이 있었기에 딸이 열심히 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스러워서 그런말을 한것같이 보임.
물론 시청자가 투표를 해서 데뷔조가 만들어지는데.. 이게 보면 한편한편마다 인기순위기 급락하고 급상승하는게
보임. 특히 일본애들이 이게 심한데 이걸 보면 피디가 찍어놓은 필림을 어떻게 편집하면 애 하나를 인기높히고
아니면 유령처럼 만들어서 순위밖으로 뺄수있는지 투표는 시청자가 하지만 컨트롤은 결국 방송국이 하는거 같음.
데뷔시킬애들 대충 정해놓고 하는 장난같음. 그렇게 알면서도 편집이 재밌으니 보는거임.
그러니 괜히 감정이입해서 용빼지 마시고 걍 보이는데로 즐기세요.
2화 보면서 든 생각이 사쿠라는 내부적으로 데뷔 확정맴버인거같음, 한일 동시데뷔가 목표이니까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어하는데 그럴려면 인기있는 멤버가 적어도 1명은 들어가야함 쥬리나도 인기멤버이긴 한데 페이스는 사쿠라가 한국에 더 먹히는 스타일임, 그리고 타이틀곡 발표할때 일본에 홍보하기 위해서 레벨평가때 일부로 사쿠라를 A로 넣은거같음 A에 들어가야 센터에 세울수 있으니까.
그리고 연습생 데뷔멤버는 6:6 딱 떨어지지 않더라도 5:7 정도까지 유지할꺼같음, 데뷔등수 안의 한국인 일본인 비율이 극단적이면 분량을 늘려줘서라도 맞출꺼같음
업감사합니다~
다른 시리즈들은 하나도 본게 없는데 이번에는 일본연습생들과 함께한다해서 그래 얼마나 차이가나는지 함 보자싶어 보게됬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저는 공평하게 잘 편집하고 연출했다고 느꼈습니다.
일본 연습생들의 진지한 자세등이 인상깊고 한국연습생들의 정같은것들도 많이 느껴지네요
일본친구들은 기존에 이미 인기가 있던친구던 별로 주목받지못했던 친구던 이프로 이후에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인지도나 인기가 많이 높아질거같습니다
생각한거보다도 일본연습생들이 배우고자하는 자세가 진지하고 뭐랄까좀 열망??같은게 많이 느껴지더군요
배움의 기회나 어떻게 배워야할지등을 몰라서 못했을뿐 원래 하고싶어하지 않거나 천성적으로? 못하는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사쿠라나 쥬리나라는 친구한테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있고 점수가 후하다라는 얘기들이 많은거같은데
춤실력과 노래실력이 '어느정도',, 그러니까,, 무대에 올릴수준정도는 됬다 또는뭐 좀더 가르치면 될거다라고 본거같고
나머지는 스타성이나 비주얼같은면을 많이참고하지 않을수가 없을겁니다.
그런면에서보면 일본의 탑 아이돌그룹의 현역으로 멤버가 수십수백명있는 그룹의 상위 몇손가락안에 드는 멤버라면 한국의 그냥 현역 연예인수준이고 한국사람들 입장에서 보자면 거의 모르는사람이 없는 소시나 트와이스의 인기상위 멤버중에 한명이 나온거라고 보구요
아마도 이가연하고 사쿠라하고 센터싸움을 할거같은데 실력으론 이가연이 어느모로보나 월등해보여도 사쿠라의 스타성? 이걸 뭐라해야하나.... 암튼 그걸 넘기는 쉽지않아보이네요. 사쿠라가 무난히 이길듯...
실력이 더 뛰어난사람이 있다해도 그룹의 센터는 반드시 실력이 최고인 멤버가 하는건 아니더군요
어느정도의 실력은 물론 갖춰야하겠지만 보통 비주얼탑/인기탑이 센터를 맡게되죠.. 소시의 윤아같은 예라든가...
6명씩 아니구 걍 12명 순위순 이에요
갠적인 생각엔 이가은이랑 사쿠라는 무조건 포함해서
한국인 7명, 일본인 4명, 중국인 1명이 최종에 뽑힐것 같음...
사쿠라는 첨에 A보고 밀어주기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일본인 중에는 외모, 실력, 근성이 되는 사람 같긴하네요
잘못 알고 계신게 사쿠라가 팀원 지명하게 되서 아오이 외에 A급 한국인들만 대거 뽑았고, 그래서 다른 참가자들이 너무한다는 표정이 나왔구요.(일본인도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겠다던 다짐은 어디로...)
그래서 사쿠라팀이 소위 어벤져스 팀이 된거고, 거기 대항해서 안유진은 등급별로 골고루 뽑았고, 일본 댄스 에이스인 혼다 히토미 뽑음으로서 사쿠라팀을 누를수 있었죠.
시즌 3은 지난 시즌1, 2처럼 걸그룹, 보이그룹 만들어 반짝 국내 활동시키는 정도가 아니란거죠. 일본 AKB를 끌어 들이는 시점에서 이건 한일 양국의 기획사들 간의 철저히 비지니스를 염두해두고 만들어진 기획인거죠. 방송은 그 기획과 양국에서의 활동할 주요 멤버들을 서바이벌이라는 형식이라는 프레임으로 꾸며서 선발해내고, 그들의 상품가치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도구인 거구요.
늘 그래왔듯 적절히 사람들이 좋아하고 감동하는 눈물어린 성장기와, 협력, 노력하는 이미지를 갖도록 각본으로 유도하고, 편집으로 꾸며낼 겁니다. 실제 트레이닝이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겠죠. 결국 잠재적 팬이며 구매자인 양국의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 일련의 드라마를 보게함으로써 동질감을 느끼며 그들을 매력적인 그룹으로 보이도록 만들어 내겠죠.
물론 참가자들은 이런 비지니스 상황 보다는 국내의 힘든 걸그룹 시장에서 연습생 신분을 탈피하고 걸그룹 데뷔라는 목표에 목숨거는 거겠지만요. AKB 역시 실력없고 일본내 국한되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트레이닝을 받아 아시아 시장으로 나가기 위해선 필요한 거겠죠.
결국 양측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진행되는 거죠. 시청자들로 하여금은 이 대단한 프로젝트와 국제적 걸그룹 탄생을 여러분의 손으로 이뤄낸다는 식으로 부추기는 거구요. ㅎㅎ
그리고 결국 양국에서 활동하기 위해선 한국 연습생이 절대 다수가 되는 그룹이 짜여져서도 안되고, 반대의 경우도 안되니 적절하게 멤버가 분배될 겁니다. 마지막엔 6:6이나 7:5정도로 선발될겁니다. 양국의 팬층을 향해 좋은 이미지와 인지도의 아이들이 그룹에 속해야 하니 일본 AKB 출신 가운데는 어느 정도는 영향력을 생각해서 암묵적으로 정해놓은 친구들이 있다고 봅니다. 실제 방송 보면 심사위원들이 형평성을 벗어나 슬쩍 밀어주는 보습이 보이는 것도 기획자들과 제작진에게는 의도된 거겠죠.
프듀 나오는 건 인지도를 위한거죠. 신인들을 정말 손쉽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송이죠. 신인 걸그룹들 나와서 인지도 없이 사라지는 팀들이 많아요. 일본에서 활동하는 그룹들과 콜라보 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거죠. 일본기획사 연습생들이 온 것도 아니고 데뷔하고 활동하는 애들을 데려와서 우리나라 연습생이랑 붙여놓고 뭐하자는건지.
A갈 실력은 아닌데 너무 도 아니에요 다른 일본애들 생각하면......
근데 잘한 일본애들도있는데 걔들 재끼고 올라갈정도인지는......
중간에 평가보고있는 배윤정 표정보면 진짜 뭘 보긴 봤나 싶기도하고
다른심사위원들도 B는 준거같고 A랑 B가 동점이라는걸 볼때는.....
적어도 저 무대 저 안무에서는 나쁘지않았던가봐요
에키비48 팬으로서 님 글은 좀 아닌 것 같네요. 그냥 어느 정도 어드밴티지일 뿐이죠. 데뷔하면 어느정도 다 얻게 되는 매력이죠. 충분히 매력 어필 될 수있는데 푸쉬를 못받아서 인기 못얻는 사람이 많죠. 푸쉬를 받아야 인지도가 올라가야죠. 오르지 못하는데 무슨 매력이니 뭐니 어필하나요. 프듀도 비슷해요. 분량 많이 비춰지고 스토리도 나와주면 뭐 인지도 오르면서 인기도 오르죠.
프로그램 자체에 방송분량이나 무게만 봐도 한일양국 시청자 모두가 사쿠라는 이미 낙점시켜 두고 가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고 있는건 명백한 사실일듯.
뭐 그래도 이정도로 이해하는건 해당 당사자가 아주 밑바닥 실력은 아니고 본인도 부족한걸 알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으니까 그나마 트레이너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겠지 하는 맘이지만,
그래도 나머지 연습생들도 분명 필사적으로 하고 있을텐데 형평성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부분에
대한 논란은 분명 아쉬운 부분임
그게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멘트를 받을 때 1000개 미만으로 받아져요. 예를 들어 1번~1000번의 멘트를 받은 상태에서 새로운 멘트가 나와 1500번까지 받을 경우 기존의 1번~500번은 자동으로 삭제되고 501번~1500번 멘트만 남습니다. 만약에 2000개의 멘트를 받게 될 경우 501~1000번은 자동으로 삭제되고 남는 건 1001번~2000번의 멘트만 남습니다. 기존의 멘트가 자동으로 삭제되지 않게 하려면 메모장 등을 열어 이전 멘트들을 복사해 둔 다음에 새로 받은 멘트에 붙여넣기 하면 1번~2000번 모두의 멘트를 다 볼 수 있습니다.
일반 회원은 니코동 멘트를 1000개 정도만 볼 수 있어요. 2화 1부를 클릭한 후 오른쪽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No에 0614번 ~ 1612번까지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전에 나왔던 0001번 ~ 0613번 멘트가 지워졌다는 뜻이죠. 멘트를 무한대로 다 보려면 프리미엄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
사쿠라는 전문가 아닌 사람이 봐도 A갈 실력은 아닌 것 같은데 무슨 대단한 빽이있길래 저 무대로 A?;... 내꺼야 엠넷 무대에서도 센터서서 눈에 띄게 혼자 안무 계속 틀리던데 뭘로 A반도 모자라 센터까지 뽑힌건지??? 센터서서 안무틀리는거 방송에서 조명안되면 완전 사쿠라의 성장일기 사쿠라듀스48이라는 거 인증하는 셈인듯
프듀1,2도 그랬지만, 어차피 데뷔하는건 실력순이 아님. 아무리 춤 잘추고 노래 잘 불러도 사람 자체에서 나오는 매력이 없거나 외모가 떨어지면 당연 데뷔는 어려움. 난 이번 방송으로 AKB란 그룹을 처음 알았는데, 사쿠라를 보면 분명 실력은 뒤쳐져도 A그룹에 있을만한 매력이나 아우라는 충분히 있다고 봄. 아이돌이라는게 스타성도 필요하니까. 엠넷에서 밀어주는지 아닌지는 관심없고, 어차피 데뷔하는건 인기순,매력순임. 실력 부족해도 매력있으면 데뷔할 수 있음. 소혜도 그랬고.
그러고 보면 BTS가 얼마나 대단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네요. 내가 보기에 3명 빼고 나머지는 비주얼이 아니라 실력으로만 그 위치에 선 거니까요. 아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좋은 곡과 안무를 받을 수 있느냐지요. 그리고 프듀1에서 대박난 건, 보컬A 안무특A를 받은 청하 밖에 없지요. 결국 비주얼과 스타성도 실력 없이는 대박나기 힘든 게 케이팝 시장입니다. 아, 물론 곡을 잘 받아야 한다는 점도 있군요.
뭔가 쿨하게 말씀하시고는 있는데. 님 말도 틀렸어요 님이 관심 없어하는 그 푸쉬가 진짜임. 여기서 데뷔하는건 매력, 스타성이 아니에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걍 기획사 사장들과 엠넷 연출진이 다 의도한 대로만 뽑히는겁니다. 매력, 스타성 개뿔... 그냥 기본이 되는 예쁜 애들이면 어느정도 연출 잘 해서 무조건 올리는거임.
그니까 푸쉬 하던말던 나랑은 상관없다고요 푸쉬가 뭐 어쩌라고요. 뽑히면 뽑히는거고 말면 나는거고 시청자와 소비자는 그냥 방송은 방송으로 보면 되는겁니다. 뭐 누굴 푸쉬하던 조작을 하던 그게 뭐 어쩌라는건지. 마치 프로듀스48만 그러는줄 아나본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인터넷 포털 기사들, 연예계 기사, 방송, 언론매체, 신문 모든 매체에는 그런 조작이 다 들어가있어요. 대기업 입김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아무 말 없이 보는 사람들은 무슨 그거 몰라서 보는줄알아여?? 그거 감안하고 보는거에요. 무슨 자기만 꺠닳은척 깨시민인척 하고있네. 알고서 보는거라구요. 그리고 내가 말하는건 프듀에 국한된게 아니라 아이돌이라는 직업 자체로 말하는거에요. 요즘 나오는 한국 아이돌들이 어디 춤,노래,외모가 부족한 그룹이 있음? 다 장난아니에요. 춤노래는 기본이고 모델 출신도 많구요. 근데 그런 그룹들이 못뜨고 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매력,스타성이 우선인건 진짜 아주 당연한 소리 아닌가? 그게 왜 개뿔임? 춤,노래만 잘하면 아이돌로서 뜰수 있을거라 생각함?? 뭐 그리 부정적으로 보나.. 그냥 방송은 방송으로 재미로 보세요. 과몰입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