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 고맙습니다.
아이돌학교는 초반에 말아먹다가 6~7화정도부터 정상궤도 타기 시작했는데 그땐 이미 늦었죠.
무엇보다 잔인한 연출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네요. 너무하다 싶을 정도. 나띠같은 경우엔 태국에서 가족까지
왔는데 2명 세워놓고 탈락시킨다음 합격자 소감까지 서서 듣게 만드는거 보고 혀를 내두름 진짜;;
거의 3주동안 간간히 보다가 오늘에서야 3회를 몰아서 결국 마지막화까지 봤네요 솔직히 식스틴도 잔인한 경쟁시스템이라 생각한 저로써는 아이돌학교의 순위 호명시스템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가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스듀스는 저리가라할 정도로요 개인적으로 유지나 조유리 배은영학생 꽤 애정했었는데 너무 아쉽고 (배은영학생은 이번 프듀48에서도 2차때 탈락해서 너무 아쉽네요..)탈락한 학생들도 잘됬으면 하는 바람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