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특정 팬덤만 유독심하죠 요번에 마마무가 시상식 무대 2년전 자료가 네캐에서 자기 그룹 뷰보다 높게 나왔다고 마마무도 까더군요 레벨이 이번년도 음원 더 잘나왔다고 까고 블핑에게는 각종 기록 갈아치웠다고 악의적인 루머까지 팬덤에 한두명의 쓰레기는 있어도 단체로 활동하는 팬덤은 그 팬덤 뿐입니다 단톡방까지 만들어서 조작질까지 하는걸로 유명하죠
진지하게 말해서 일본에 데뷰 한다는 느낌으로 가면 안된다고 생각. 외국가수가 한국에 왔을땐 초청 혹은 방문 이라는 느낌인데. 일본에는 왠 데뷰?..일본어로 번안까지 하는건 웃긴짓이라고 생각함 . 저러니 자신들이 "고객"이라는 느낌이 강한듯. 갑질도 하고 방송에 못나오게한다 나오게한다 지들끼리 논쟁벌이고 일본에는 공식 데뷔이딴거 하면 안됌 그냥 가서 한국어 콘서트나 몇번 열면서 돈 벌어야지. 별의 별 아침 방송까지 다나가가면서 바보같이 운영하면 안됨 이게 기본인데...
일본이 그냥 한국어 콘서트나 열게 해준답니까?
떡 줄려는 일본은 생각 없는데, 김칫국 타령이네요.
화면에서 왜 트와이스 팬들이 꼴사납게 나대는 줄 압니까?
냉정하게 말해서 YG 가 블핑을 일본 진출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안먹히는거 알고 조롱하는 겁니다.
저도 블핑 좋아하고, 트와이스보다 훨씬 라이브 실력있고, 서양에서도 블핑쪽을 더 주목하는거 압니다..
근데, 일본은 블핑같은 걸크러쉬 스타일을 대중적으로 좋아하는데는 아직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블핑 외모가 일본 취향에 맞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한국 걸그룹들의 딜레마죠. 일본 시장을 건너 뛰고는 서양 시장을 공략하기 어렵고, 일본 시장을 공략 하자니, 서양시장 취향에 안맞게 되는....
방탄도 화양연화 까지는 일본을 주로 공략 했죠.
어쩌다보니 서양시장에 먹힌 것 뿐...
그러고나니, 방탄 팬들이 다시 일본 시장을 한국어로 공략하라는 어이없는 개소리를 해대는겁니다.
싸이가 예외로 일본을 건너뛰고 서양에서 떴죠.
그럼에도 일본 시장은 마지막까지 싸이를 외면했습니다.
혹자는 일본이 싸이에 대한 열등감으로 일부러 그랬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논리면 애초 케이팝 자체가 일본에서 흥행하지 않았어야죠.
누가 뭐래도 케이팝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게 일본입니다.
이번 방탄 월드 투어중에서 일본 관객이 약 38만 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진 절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