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컬쳐가 중국자본에 넘어간 이후 개인적인 팬심이 좀 사그라 들었습니다
중국과 한국 법인을 따로 운영한다 하지만 어찌됫든 경영권은 중국이 가지고 있으니
소속사가 잘되면 중국연습생을 한국에 진출도 시킬테고 반대로 중국으로 데려가 활동시킬수도 있는것이니
중국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목적이라 생각되니 탐탁치가 않더라고요
그런거 생각하면 한때 티아라 팬이었는데 왕따설이 도는 시점에 엎치고 덮친격으로 소속사 마져
중국 자본에 넘어가면서 멤버들은 탈퇴하거나 중국으로 진출하고 지금 국내에선 이래저래 해체분위가
흘러가는점을 보면 참 안타까운 일인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최근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여파로
중국과 연관되면 국내에서 반감 여론이 형성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