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과 바깥은 뜻이 달라요. 바깥은 밖이 되는 부분이나 장소를 지칭할때 쓰죠. 하지만 그냥 밖은 말씀하진것 처럼 안의 반댓말 개념으로 쓰기 때문에, 어떤 장소나 공간,부분을 말하는것 외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로도 호카,소토 등으로 구분해서 씁니다. 한국어랑 쓰임새는 살짝 다르지만.
그리고 아마 영상의 코멘트에서 말하는건, MV에 쓰여있는 바깥에서 '깥' 부분이 글씨체 때문에 '깔' 처럼 보여서 그런것 같아요. '팍칼' 이라고 이야기 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