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 말부터 소시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저의 성격상 어떤것에 한번에 좋아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어쩻든 소시데뷔초기에는 9명씩이나 몰려나오는 것에 첫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탱구의 가창력과 맴버들의 솔직한 모습들에 점점 끌리기 시작했죠.
하는 짓들이 이쁘니 뭘해도 이쁘기도 하고~ㅋ
후에 다만세를 다시 들으니 초기에 못느꼈던 감정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젠 다만세 처음 인트로부분만 나와도 닭살이 돋도록 좋아지는 곡이 되었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