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정말 잘한는거야 모두다 인정하니 전 흠을 잡아보겠습니다.ㅎ
감정전달이 부족해요... 설명하기 힘든데.. 뭐랄가.. 청자에게 무언가 전달해야 하는데..
그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노래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지만 그게 안되면 그냥 묻히는 경우 많아요..
가창력을 떠나서 사랑받는 가수들은 그게 있기 때문이죠..
이것도 좋지만 전에 불렀던 'I have nothing' 이나 'Stand up for love' 도 정말 잘불렀죠. 못보신분들 보시는걸 추천~
성량면에서는 정말 에일리를 따라올 젊은 여가수가 없는것같네요 (개인적생각으로는요)
이것도 니코동 영상으로 한번 보고싶은것들이네요ㅎㅠㅎ
모야 중간에 효린이랑 누가 더 잘하냐고?? ㅋㅋㅋ 나참 비교 할껄 비교해야지 효린은 그냥 국내가수치고 잘하는거고 에일리는 수준이 팝스타 수준이다. 예전에 효린이 리슨부른거 동영상 찾아서 들어보면 확연히 알수 있다. 어느정도 파워도 있고 잘하긴했는데 확실히 고음올라갈수록 힘들어하고 힘에 부치는게 느껴진다. 불후의 명곡에서도 효린은 보통 고음부분은 한번 두번 딱 힘줘서 치지 계속 이어서 하는건 힘들어 한다. 그에 반에 에일리는 연속적인 고음에서도 굉장히 안정적이고 파워풀함이 느껴진다.
암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나불대지마요.. 에일리 국적이 미국입니다. 유브트에 노래 부른거 올렷다가 캐스팅 되서 한국 온건데...하필이면 태진아 소속사 들어가서 나오는 노래들이 다 뽕짝 디스코 스탈... 왜 에일리가 팝송을 불렀을때 극대화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한국 노래중에 에일리 성량이나 기교 감당할수 있는 노래가 있기나 한가요?? 동영상 보세요.. 고음 지를때도 가볍게 웃어버리면서 올려버립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초고음 한두번 때리는 노래보다 저런 중고음 부분이 반복적으루 나오는 노래가 훨씬 힘듭니다. 가지고 있는 울림통 자체가 탈 아시아 급 입니다.
미국 본토에서도 인정해서 그래미시상식에도 초대되어 가는 아티스트를 효린 이랑 비교를 하다니... 심지어 불후의명곡에서 독설가로 유명한 이승철 마저도 에일리가 부른 희야 를 보고서 이제껏 수많은 사람들이 희야를 부르는걸 들었는데
처음부터 에일리의 노래 같다고 극찬을 합니다.. 그 자기잘난맛에 사는 이승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