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라면 모를까 해외에서 SM 스타일 욕먹는 다는 소린 또 처음이네요..ㅋㅋㅋ SMP, 한국 아이돌의 군무 스타일을 완성시킨게 SM이고 그런 SMP에 해외팬들이 뻑 간건데요..ㅋㅋㅋ 정형화된 면이 없다는건 말도 안되지만 대인원으로 커다란 동선과 세세한 안무를 쉴새 없이 하는 퍼포먼스에 반해서 팬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입니다?
각자 스타일이 있는겁니다. 그런 식이면 케이팝 가수중에 YG빼면 다들 카메라 안무라고 하나요. 카메라 앵글 안에서 한정된 퍼포먼스 보여주는게 답니다. SM만 그런거 갖죠?ㅋㅋㅋㅋㅋJYP도 심합니다. 2PM 무대를 못보신 모양이네..ㅋㅋ YG가 안무에 큰 비중이 없이 순수 음원과 무대에서 '노는' 스타일인거예요. 그래서 인기가 더 좋은거지만 각 기획사 마다의 특징이 있고 모두 다 일장일단이 있기에 다양성이 존재하게 됐고 그 때문에 국내외 할 거 없이 팬들이 존재하는 겁니다.
YG스타일요? 물론 좋죠. 뮤비 기깔나고 애들 개성이 빠방하고. 근데 그런 스타일로 너도나도 찍으면 볼 재미가 있을까요? 그때되면 또 YG스타일 밖에 없다고 욕만 먹을 겁니다.
산소너 줄리엣 셜록 주문 잇유업 누예삐오 피노키오 댄져러스 런데빌런 까지 같은 작곡가로 유영진 이사와는 무관합니다. 유영진 스타일이 아닌데요 딱 들어도..ㅋㅋㅋ 유영진씨는 루시퍼랑 링딩동임. 그리고 유영진 씨 곡이 심하게 취향을 많이 타서 그렇지 저짝 업계에선 꽤 알아준다던데요. 다필요 없고 작사만 안하면 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