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 끝 ㅋㅋ
역시 다시 봐도 잼있네요..
사랑비 스타일의 드라마가 왜이리 좋은지..
다음주 예고편 보니까 장근석과 윤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거 같던데..
윤아의 중년 역활이 이미숙인걸 보니 결국 이루어 지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사랑비 이미숙 포스터 보니까 혼자 비오는 날 우산 쓰고 슬픈 표정 짖고 있던데..
암시 같다는..ㅠㅜ
사랑비 OST 티파니가 부를거 라고 트위터에 올라온거 같던데..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잘 봤습니다.
이런 드라마는 몸에 안좋은데 보게되는... 남자 입장에서 보면 씁쓸해요 ㅎㅎ 주인공 같은 남자는 없죠 본능적으로 저런 남자는 있을수가 없을듯... 클래식같이 어쩔수없는 상황이거나 겨울연가 같이 이미 연인이 있어서 바라보는건 이해하는데 이건 좀 부자연스러운... 그래두 연아랑 근석이 땜시 좀 더 지켜봐야지. 솔직히 이 드라마 연아랑 근석이 아니었음 욕 좀 먹을 스토리네요!
더 킹은 보고 있었지만 사랑비는 기대 안 했었는데 볼 만 하군요.
코멘트 번역할 수 있게 hosts 파일 손 대고 니코동 가서 눈팅만 하다가
KPOPスター 영상에다 일어로 코멘트 하나 쳤는데 (*한글 다는거 싫어 한다 기에...)
제 코멘트도 한글로 번역 되어 흘러 나오니 신기ㆀ
앞으로는 코멘트 안 달아야 겠어요.
일본 반응이 아니라 그건 제 반응이니 한국 반응... 니코동 보는 의미 퇴색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