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연아 스텝 어디갔냐 하는데 왜 안 보이는지 애기해줄까?
아사다는 자, 점프 뛰어요~ 하나 둘 셋! 하고 뛰어서 어기적 가다 이젠 스핀 좀 해볼까~? 하며 휘리릭
스텝도 있었군. 이 다음은 스텝입니다. 볼 준비하세요. 라고 친절히 알려준다.
그에 반해 연아는 그저 음악이 흐르며 그에 몸을 담고 우아하게 춤을 출뿐...
한마디로 음악과 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에 음악이 끝나자 어? 끝났어? 하며 니네들이 외치는 스텝 한거야? 라는 말이 나온다 멍청한 놈들아~~~~
예술을 볼 줄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달리고 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몰입할 수 있는, 진짜 피겨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얼마든지 빠질 수 있는 그런 대단한 연기였는데. 전문가들도 다 인정하고 감상하느라 해설 하나 제대로 못 붙이는 그런 연기를 보면서 흠을 잡겠다고??????????? 단체로 눈깔이 삐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