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가 본래 6명으로 데뷔했다가 1명 영입->기존 멤버 2명 탈퇴 후에 AJ와 훈이라는 신입을 영입하면서 애프터스쿨 버금가는 잦은 멤버 교체와 영입등으로 팬들 사이에선 말이 많았죠. 근데 솔까 알렉산더랑 김기범(후에 탈퇴한 데뷔시절 멤버) 있을때 불렀던 곡들을 들어보면 솔까 대중적으로 어필하기엔 좀 ;;;
저도 만만하니로 좀 관심가졌다가 시끄러 보고 '이게 뭐야..;; 너무 만만하니랑 빙글빙글에 묻어 가는거 아님? 애들 목소리 하나 없고 오토튠만 떡칠했네'하면서 실망했다가 이번 0330보고 홀딱 반했습니다.
근데 일본에서 유키스 좋아하던 팬들은 기존 멤버에 대한 애착이 좀 강한가 봐요. 이전 데뷔적 멤버+수현 까지는 괜찮아 하는데 저 영상 보면 새로 영입된 멤버들이 기존 멤버들이 불렀던 곡 부르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좀 심한 모습을 보이네요.
동호에 대해서는 주워들은 바로는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나 그래서 좀 반일 어쩌구 하는 반응들이 보이는데동호야 뭐 워낙 귀염상으로 인기 끌고 있는 멤버라 귀여우니 괜찮다-라는 반응도 좀 보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