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겨냥해서 떡밥 놓는 거죠. 그랑프리를 비롯한 시즌 계속 이런 정도의 실수에도 심판들에 이만큼의 점수를 인정받아왔다. 그러니 올림픽 때 점수를 퍼줘도 그게 이전과 비교 그렇게 퍼준 점수가 아니다.. 뭐 그런 핑계거리를 만들려고. 일본애들이 이 짓 잘하거든요. 교묘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결정적일 때 써먹는 짓. 연아 롱엣지 판정의 예가 그렇듯.. 그렇게 시즌에 계속 지적하면 나중의 큰 경기에서 지적해도 논란은 될망정 '부정'으로 비춰지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