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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1 20:31
해동검도 시범영상 (총14분)
 글쓴이 : 열매달
조회 : 8,74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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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샌드맨 14-07-01 21:11
   
하... 진짜 죽도한번 쥐어본적없는 넷우익들 좆문가질 하는데는 기가 질리네요

전설의 명검을 쥐어준들 짚단도 못벨 잉여들이지만, 망상속에서는 소드마스터
     
드륵드륵 14-07-01 21:46
   
해동인지 냉동인지 거기서 쓰는 칼은 면도칼 내구성의 짚단베기전용 얇은 삼각도입니다. 운동신경 좀 있는 사람이면 짚단을 베면 베어진 짚단이 쓰러지지 않는 마검이죠
          
가락신 14-07-02 00:42
   
대한검도 배우셨나봐요ㅋㅋ
          
새연 14-07-02 11:48
   
일단 대나무는 육각도나 (짚단 대나무 )공용으로 제작된거를 쓰고 대나무를 삼각도로 사용하면 날 다나갑니다 대나무는 삼각도 절대 안씀(검가격도 삼각도가 훨신 비쌉니다) 일단 대나무를 순간베기를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일 입니다 보니까 짚단이 아니라 대나무를 순간베기 하는거 같구여 일단 육각도는 삼각도보다 훨신 무겁습니다 거기다가 원심력을 이기고 순간베기를 하는건데 굉장히 잘한겁니다(대나무 순간베기 실패율 굉장히 높음)

- 순간베기는 위에서 부터 베는게 아니고 아래를 베고 그위를 베는게 순간베기 입니다

글고 저는 해동검도를 베운건 아니구여 그냥 진검 쪼금 만져봐서링 알고 있습니다
스스 14-07-01 21:32
   
해동검도는 원래 근본없는 짝퉁 단체니까 까도 상관없음
     
새연 14-07-02 14:00
   
짝퉁은 아니구여 해동검도가 욕을 먹은이유는 검도에서 단을 너무 빨리 준다는 겁니다
보통은 2년 죽어라 해야지 1단 겨우 땁니다 2단따는거 말도 못합니다 3단 미쳐버립니다
하림치퀸 14-07-01 21:35
   
저거 근데 우리나라 검술이 맞는건가요??
     
개떡 14-07-01 22:16
   
태권도처럼 이리저리 짜깁기해서 만든 검술이라 전통 검술이 아닐뿐 우리나라에서 만든 고유 검술인듯
     
모래곰 14-07-01 22:31
   
해동검도라면 어렸을 때 배웠지만 신생무술입니다.
몇년 전에 어디서 본 글에서 재판 중에 밝혀졌다고 들었는데
기존의 기술을 짜집기도 아니라고 압니다.
제가 배운 분이 나중에 찾아보니 창시자 중 한분이던데
어떤 분은 괜찮은 무술이라고 말하고
다른 분은 검리가 맞지 않다고 무술로서 부적격하다고 평하더군요.

역사적으로 보면 이십사반에 속한 검법을 제외하고는 인정받기 어렵겠고
이것도 전수자가 끊어진 것을 복원한거니 복원무술이겠고.
북창 14-07-01 21:43
   
딴건 모르겠고...왜 왜놈 옷을 처입고 지롤들이지? 그러고 해동? 해동성국? 발해? 발해 검도인가...
     
새연 14-07-02 12:27
   
사실 저런 옷을 입는 이유는 하나 입니다 무릎 높이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져
진검을 쓸때 무릎을 어느정도로 굽혔는지 보면 대략 어디를 공략할지 알수 있거든여
아뒤도업네 14-07-01 22:43
   
이거 고구려시대 무술이라고 홍보하다가 재판에서 결국 근현대 창작 무술로 결론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Force1 14-07-01 23:03
   
감사합니다. 잘봤씁니다.ㅎㅎ
kimchiman 14-07-02 00:12
   
나한일이 만든 사이비검술이긴 한데
사실 쪽바리검도나 해동검도나
매일 정자세로 많이 휘두른 놈이 이기는거지
정통성이 밥먹여주진 않을듯
저거 베는게 보기엔 쉬워보여도 초보자들은
칼날면을 90도로 만나게 못 자른다고 함
     
새연 14-07-02 11:56
   
칼날로 들어가야 되는데 초심자분들은 날이 아니라 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못뱁니다
     
새연 14-07-02 12:11
   
나한일씨의 한국해동은 세계해동에서 나온거구여 해동검도는 세계해동에서 파생되었습니다 현제 세계해동은 없다시피한 그러니까 그냥 망했다고 보시면 되구여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대한검도는 처음 만들때 부터 단시간내에 전투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거구여 실제 검을 쓴다고 하면 숙달되기 까지 최소한 5년은 걸립니다
retinadisplay 14-07-02 01:09
   
수십년전 검술에 능한 일본인에게 배워서 발전시킨게 이 짝퉁느낌의 구린검도입니다. 진짜 실전에서는 도검류 소지불가이니 킥복싱이나 무에타이나 권투같은거나 군대에서배우는 특공무술이 어울림
     
새연 14-07-02 12:18
   
많은 분들이 오해가 있는게 검도한 사람은 작대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인데여 절대 그건 아닙니다
검도 3단 이상되신 분들은 볼펜도 무기구여 손에 잡을수 있는건 다 사용가능 합니다 일단 볼펜 같은거  없이도 상대방을 재압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미야모토 무사시(이도류를 사용하며 일본에서 유일하게 검성칭호를 받은 무사) 맨손 격투나 활도 잘했다고 합니다
          
왕도토리 14-07-02 13:56
   
글쎄요. 그런걸 특별히 연습했거나 특별히 그런걸 심오하게 배우는 검도류에서나 가능하다면 가능할까(주변에서 그런 사람이 있다는건 못 봤지만) 검도를 14년 동안 배우고 3단 이상의 실력이 되는 저로서도 볼펜이나 그 비슷한 작대기류?로 상대를 전혀 제압할 생각도 못하고 배우지도 않았는데요.저와 비슷한 경력의 4단이상의 동기나 고단자 사범님들도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건 못들은거 같은데...(참고로 전 대한검도) 검도를 하면서 주변 검도경험이 없는 사람에게서 듣는말중 하니인...검도하면 볼펜이나 조그마한 막대기로도 상대를 쉽게 제압한다면서? 라는 말은 확실히 근거없이 부풀려진 감이 있습니다. 다만 검도를 수년동안 익힌 경험과 체력과 힘이 실전에서 어느정도 많이 도움이 되거나 눈이 빠르거나 순발력이 좋은 등등...일반인들 보다는 실전에서 적용되는 유리한게 있다는 이야기겠죠. 만약 신문뭉치 같은걸로 상대를 제압한다면 상대 급소를 노리는 찌르기 정도의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대스포츠로서의 일반적인 검도를 수련한 분들에게 그런 수련을 특별히 하지도 않는거 같고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한국검도인들에게도 흔하지 않은 이도류를 익힌 사람이라 할지라도 작은 죽도나 목검...삼단봉 정도는 있어야 실전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구요.
               
새연 14-07-02 14:12
   
맞습니다 저와 같이 운동한 (몇몇사람들) 이런수련도 해왔구여(경호무도 검도파트) 그렇다 보니 알게 된겁니다 일반 수련생들 그러니까  스포츠에서 하지 않져 전 해왔기 때문에 댓글 올린겁니다 신문지 같은경우도 (신문지 휘두르면 안아플거 같지만 헤드기어 안쓰면 기절도 합니다 장난삼아 친구들이랑 하지 마십시오)연습했구여 삼단봉 왠만하면 휘두르지 않습니다 정말 삼단봉은 흉기 입니다 잘못하면 막말로 정말 아작 납니다

추신- 작대기란 말은 보통 일반사람들이 작대기라고 해서 그렇게 쓴겁니다
     
새연 14-07-02 12:20
   
그리고 일본 유술은 페도령이 내려져서 일본 사무라이들이 자기 몸을 지키기위해 만든 격투술 입니다
아기건달둘 14-07-02 01:11
   
감사요~~~~~~~
로봇태껸V 14-07-02 10:58
   
많은 분이 편견을 가지는 것이 우리나라에는 전통으로 내려온 검술이 없다시피 하고, 무예도보통지를 토대로 한 복원 검술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가전, 산중, 민간 무예로 이어졌다는 무예들은 대부분 검과 같은 병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예도보통지 상의 무예들은 현대의 태권도, 특공 무술같은 제식 무술로서의 의미를 갖고 정리된 것이고, 민간으로 이어진 무예들이 택견과 같이 무형 문화재나 역사적 사료 등 현대 기준에 맞게 계보와 역사를 증명하기 어렵다고 해서 그것이 전통으로 내려온 무예가 아니다, 단정 지을 수도 없지요. (예컨대 진정 산중 무예로 수십 대의 계보가 이어졌다 한들 그것을 어떻게 증명하겠는지요?)

사실 현대적 기준이라면 우리 나라와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부분의 많은 무술이 계보와 역사적 증명이 어렵습니다.

해동 검도의 정통성을 떠나서 우리나라부터 이런 편견이 팽배하니 원숭이들이 도는 곧 = 일본도라는 망상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retinadisplay 14-07-02 18:14
   
확실히 우리나라검은 흔히 휘거나 길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창이나 철퇴 활등을 주로썼다고 박물관에서보았는데 저렇게 생긴검은 임진왜란당시 장수들 유품에서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로봇태껸V 14-07-02 21:58
   
영상의 검이 일본도를 수입한 것인지 아니면 조선 환도의 양식인지 알 길은 없는 것이고, 우리의 환도는 고려를지나 조선이 들어서면서 활을 주력으로 삼기 시작해 활과 화살을 함께 패용하기 용이하게 길이가 짧아진 것은 맞습니다.

하나 그것도 군사 목적의 전술체계에 맞는 무기를 만들던 조선 군기감의 환도가 그러했다는 것이지 검을 익히던 모든 무예사들의 검이 그러했을 것이라 단정 짓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조선은 중앙집권 체제의 국가였고 그렇기에 무력의 중심인 군사용 환도가 주를 이루게 되고 활발히 만들어졌으니 대표성을 띤다고 볼 수는 있겠지요.

그런 군기감의 환도도 임진왜란을 겪고 일본도에 대항하여 다시 길어지기 시작했으며, 쌍수도와 같이 일본도의 직, 간접적 영향을 받은 형태의 검까지 포함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환도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애초에 조선의 도검은 그 제작방식이나 근본적인 형태의 동질성은 있었을지 몰라도 딱히 정해진 규격은 없었다고 합니다.

조선 환도의 대략적인 특징은 혈조가 없다는 것과 일본도에 비해서 휜 각이 작고 절삭력은 떨어졌으나 찌르기에는 용이하고, 부드러운 것을 베는데 유리한 삼각도와 단단한 것을 베는데 유리한 육각도 장점을 두루 갖춘 일면평조형도신이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주력병기와 무예에서도 조선군은 활과 창 같은 장병기를 주력으로 삼았겠으나, 무를 천시하는 풍토 속에서도 우리 무예의 맥을 이었을 무예사들은 휴대하기 용이한(호신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도검류를 주로 익혔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례로 가전, 산중, 민간으로 이어졌다, 주장하는 무예들의 병기술은 대부분 검술을 주력으로 하거나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나 흐름에 따라서 주류가 되기도 하고 비주류기도 하는 것이고, 병기이든 무예이든 보편성이 떨어진다 해서 사실을 축소, 부정하거나, 그 우수함과 깊이마저 떨어질 거라는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연 14-07-02 12:01
   
우리나라 조선도와 일본도, 일본도는 흔히들 카타나라고 하져 형태는 비슷한데 제작방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건 제가 장인이 아니라 잘은 모르구여 일본식 도와 전통  조선도는 베기할떄 틀립니다 일본도는 베는순간 휜다고 해야되나??
감긴다고 해야되나?? 하여튼 베는 대상에 감긴다는 느낌이 있구여 우리 조선도는 그런느낌없이 그냥 베면 베인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여~ 일단 대나무나 짚단 베기에는 조선도가 더 잘베이는듯한 느낌이구여 일본도는 들은 이야기로는 살상용으로 더 좋다고 합니다
     
retinadisplay 14-07-02 18:40
   
카타나는 칼에 홈이 나있나? 아마 그럴겁니다. 일본 장인들이 여러번 발전을 거듭하며 나온 노하우가 이것인데 일본은 철이 약해서?(설명이 이렇게되있네요) 단단하고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생겨난것이랍니다.
그리고 순수우리나라검은 일본도에 비해 짧아요. 양날검이 주류고..검에 화려한장식도 있는 경우도 있죠.
일본도 처럼생긴 조선도는 전쟁박물관이나 타 박물관에서 본적이 없군요.
          
새연 14-07-02 20:33
   
박물관은 잘 모르겠구여 아직 한번도 안가봐서링
제가 말하는 조선도는 과거 조선시대 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현제 제작하고 있는 카타나형태의 즉  지금사용하고 있는 진검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다시말해 지금 도검제작소에 주문하면 일본에서 만드는 카타나와 다른 한국에서 제작하는 카타나형태의 도 를 제가 조선도라고 한거구여  그리고 조선에도 카타나형태의 도는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님의 칼 물론 크기가 커서 전투에서 사용했다기보다는 지휘할때 셨던거 같습니다만 그런형태의 검은 조선초기에는 없었겠지만 충무공이순신 장군님의 칼을 보면 같은형태의 칼은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여

-추신 칼의 홈은여 살상용 칼에는 다 넣구여 양날을 가진검은 넣는지 안넣는지 모릅니다 사용을 안해봐서링(일명 숨구멍) 칼로 사람을 찔렀을때 혈압에의해 칼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홈을 넣어 공기가 통하게해서 피가 흘러나오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쿠빌라이 14-07-02 21:34
   
재밌는점은 일본의 도가 휘기 시작한게 고려 이후라는거죠.

고려는 직도였는데 몽골침공이후 몽골의 시미터형 곡도 영향을 받아 칼이 휘기 시작하고
이게 일본에 그대로 전수되어서 일본도가 휘기 시작하죠
샌드페이퍼 14-07-02 13:03
   
★ 해동검도니 뭐니 해도 칼부림은 일본 못따라갑니다.

밥만먹고 칼질만 했던 놈들입니다. 어떻게 이깁니까?

임진왜란 때 유성룡의 징비록인가? 거기도 보면

"일본 병사들 칼쓰는게 마치 귀신과 같았다"라고 합디다.

초창기 철기시대 때 일본한테 칼만드는 방법은 가르쳐줬겠지만

그걸 발전시킨 건 일본 독자적인 문화입니다.

되도 안한 우월감으로 일본 검술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혹시 이런 소리 하면 친일파라고 욕먹으려나...;;;;
     
새연 14-07-02 13:14
   
해동검도는 일본검도보다 뒤처진건 사실이지만 어떤 무술 무예를 하던 쓰는사람의 기량에 승패가 달린거니 어떻다고는 말을 못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일반 대회에 한국과 일본이 1위2위를 다투고 있으니 일단 검형은 일본이 위인건 사실입니다
샌드페이퍼 14-07-02 13:06
   
★ 태권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태권도 원로들도 쉬쉬해서 그렇지 해방전에는 일본 가라데 출신이었습니다.

일부 원로들도 솔직히 시인합니다.

태권도가 국제적으로 너무 유명해져버려서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고

전세계인들을 상대로 고대 전통 무술인양 홍보할 수 밖에 없죠.
샌드페이퍼 14-07-02 13:08
   
★ 하지만 가라데에서 나왔던 말던 그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태권도는 일본 가라데에 영향을 받았지만 엄연히 일본 가라데와는 차별된 발차기 기술을 가진

독자적인 무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진짜 전통 무술이라면 그나마 택견이나 씨름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하이브리드 14-07-02 14:58
   
꼭 일본스런 옷을 입고 아무리 봐도 일본도로 보이는 검을 들고 이짓을 해야 하나?
딱 봐도 일본도구만.
양앵민이 14-07-02 15:15
   
해동검도 배워봤지만 그닥 실전성 있는 검술이 아닙니다.  해동검도는 태권도와 같은 띠로 매기는 시스템인데 그게 팔굽혀펴기 , 토끼 뜀 , 검술 , 마지막으로 촛불을 끄면 띠를 바꿔주는 시스템 입니다. 물론 촛불 끄는게 심지에 닿으면 안돼고 딱 불만 꺼야 되는거라 힘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띠가 높아질 수록 촛불도 네개씩 묶어대는 바람에 드럽게 안꺼지죠. 하여튼 실전적인 것도 띠가 높아져야 가검을 쓸 수 있고 단을 따야 대련도 가능해서 물론 대한검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음청난 뽀대는 있지만
우깡씨 14-07-02 16:39
   
너네 차이점을 잘 모르겠군.. 해동검도를 배운 사람으로써 말하는데. 대한검도는 죽도 쓰고 해동검도는 목검 쓴다. 알았쪙? 그리고 무슨 검술은 일본이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최고 검술은 이슬람이고 일본 사무라이 역사도 구리고. 역사를 잘 포장해서 닌자, 사무라이가 태어난거지.  우리나란 역사 포장할라하면 국민부터 까니까 포장안되는 나라 고 ㅋㅋ 다른 나라들은 추한 단점이 있어도 역사를 잘 포장했지. 십자군만해도 멋쪄보이지. 사실은 이슬람한테 개 발리고 다른 유럽시골들 약탈도 하고 그랬거든.. 하지만 멋진 이미지를 만들었찌. 닌자 사무라이도 그런거야 고유명사를 붙어줌으로서 멋진 역사로 포장했지
     
retinadisplay 14-07-02 17:59
   
사무라이는 몰라도 닌자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달인들입니다. 온몸에 무게 센서를 달고 균형감각과 무게를 실는 정도를 측정해보니 매우 안정적이었던겁니다. 요인암살시 화약을 넣은 나무상자를 길에 매설해 두고 폭파시켜 암살한 경우도 있고,
또 이슬람국가들이 주로쓰는 휜검(이름뭐였죠?)은 십자군전쟁당시 악명높았죠. 십자군의 검이 부러질 정도로 강하고 유연했는데 현대의 연구진들이 유적지에서 발굴한 그 이슬람칼을 가지고 성분분석을 해보니 칼에서 탄소나노튜브가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탄소나노튜브는 강철보다 강도가 강하며 섬유로 길게 뽑아 6g정도로 그물침대를 만들면 6kg의 고양이가 올라가도 버티는 탄소중합체입니다. 자연적으로 존재하긴 하지만 당시 이슬람의 제련 기술로 어떻게 만든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검은 아니더라도 무기한번 자기몸처럼 제대로 다루는 나라가 바로옆에 있죠, 중국이요.
     
새연 14-07-02 22:22
   
시미터 같은데여 정확한지는 확신은 안갑니다 단지 카타나 또한 명품인건 사실이구여 위에서 말했듯이 이슬람 국가의 검술이 좋은지 동북쪽 검술이 좋은지는 말은 할수가 없는게 실전에서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중요한거라 다시말해 그사람의 기량에 달려 잇는겁니다
칼로 전투가 있다고 하면 칼끼리는 절대 붙이치치 안습니다 칼끼리 붙이치면 날 다나가 버리기 때문에 영화처럼 싸우지 않습니다 피하고 갑옷에 보호를 받지 않는곳을 찌릅니다 베는거는 주로 갑옷두꼐가 얇은 손목이나 목을 베는거구여
내홈 14-07-03 08:17
   
문화 도둑이라 내가 한마디 하는데 휘어진 모양도 우릴 보고 배웠고 제조기술도 물론 우리껄 배우지 않았더냐? 니들은 문화 자체가 없는 나라야 자슥들아.ㅎㅎ
♡레이나♡ 14-07-03 19:34
   
음 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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