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진짜 첨 들어보신건가?
그당시 사회전반적으로 사이비 페미니즘이 가장 최고도로 판치던 때라 별별 광고 다 나왔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TV를 가장 많이 보는 시간대인 저녁 8시~9시 정도에 '지금은 여자말을 잘 들을 시간~' 이런 카피문구의 광고도 나왔었죠. 과연 남자말 잘 들을 시간이라고 광고 했었으면 어찌 됐을지 상상이 안됨. 게다가 이 생명보험 광고는 특히 더 논란이 많았죠. 남편(남성)의 생명까지 광고의 도구로 이용했거든요. 남성들이 반발하니까 길게는 광고 못한 걸로 암. 하여간 난 우리나라가 여성차별 국가라는건 이해도 안되고 인정도 안됨. 난 오히려 남성들이 차별받는 국가가 된지 오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