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키욧님 말씀대롭니다. 저도 일본인 몇이랑 논쟁을 해봤는데 그놈들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대응? 제가 해봤는데요, 어떤 기분이 드는지 아십니까? 벽 보고 혼자 얘기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논리라는 것도, 설득이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말이 통하는 상대와 가능한 겁니다.
어릴 때부터 세뇌되어온 머릿속 잘못된 상식을 고치기엔 역부족이더군요..
논리가 막힌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화제전환을 하려 듭니다. 정말 은근슬쩍 말 돌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