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자산업 제패와 소니의 축소로인한 상대적(소니=일본?) 착시효과가 대단하긴했는지
원래부터 일본을 악?으로라도 극일이라며 낮춰보는게 흔한일이라 그런지...
아직 각종 지표들이나 절대치..자산규모 기술우위로는 아직 우린 일본에 많이 못미칩니다. 비등하다고 할 만한 레벨이 아니에요. (우리가 후진국이란 이야기가 아니라 체급차이는 확연하단말)
단지 아직 우린 성장여지가 있고 일본은 하락세라는 차이일뿐.
그렇다고 우리 전망이 좋은거도 아니고;;
일본이 계속 제자리에 머무르거나 폭망하는거도 아니고...
그리고 거품은 꺼졌는데 옛날처럼 살려고 해서 문제라는 말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버블붕괴후 디플레이션이 고질화가 되면서 일본경제의 체질이 변하고 기업경쟁력약화...부채증가등이 일어난게 문제지
일본애덜이 환상이 덜꺠서 버블때처럼 호화?생활하려고 해서라니...이게 무슨;;
그리고 우리야말로 일본 이상의 속도로 침체로 가는 열차를 타고 가고있다는거.
일단 인구와 노령화부터.
저도 이 광고를 꽤 좋아하는데 일본의 당시 사회 분위기를 알 수 있죠.
잘 만든 광고입니다.(당시 일본에서도 화제가 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일본에서 전쟁을 일으킨 자신들의 선조들을 멍청하다고 말했다더군요.
전쟁을 하지 않아도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말했다니 자신감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저 시절은 절대 다시 올 수 없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어떤 나라도 저런 시절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저건 시절의 운도 엄청 따라준거죠.
일본이 지구상 지상낙원을 이룩한 시기였었죠. 뭐 지금 생각해보면 일장춘몽이지만 ㅎㅎ. 물질의 풍요가 얼마나 인간의 삶을 찬란하게 할수있는지를 보여주는 그런 시기였었죠. 저 시기에 일본은 국민 모두가 여유가 넘치고 물질적 풍요로 인해 사람들 인상이 구겨지는 경우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