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일본은 2차대전때 너무 적게 죽었음. 군인말고 순수 시민 1000만 가량은 더 죽었어야 됨.
독일이 죽은거에 비하면 일뽕시민들이 죽은건 너무 쨉도 안되고..고작 폭격하고 핵맞은거 갖다가 개같이 징징댐.
지상전으로 철저하게 박살내고 일본 원숭이놈들 화염방사기로 지지거나 대가리를 무한궤도로 뭉개버리는게
어떤건지를 보여줬어야 되는건데..
동프러시아 대피난때만 독일시민 500만이 피난길에 올랐는데 일본은 이런것도 없었지 ㅅㅂ
소련군이 일본에 상륙해서 생지옥을 보여줬으면 했는데.
내가보기엔 니는 걍 노답인듯; 중국에서 민간인 1500만 죽이고 포로들은 죽음의행진으로 죽이고
심지어 죽여 인육으로 쓰는 등 대놓고 제네바조약 개나줘라 한 시점에서
후세 다쓰지같은 극소수 빼면 모두가 제국주의 가해자나 다름없는 놈들이다.
괜헤 커티스 르메이가 도쿄에 소이탄떨궈 수십만 죽인뒤 '무고한 민간인 따위는 없다'고 한줄아냐?
이데올로기에, 또는 집단적 군중심리에 휩쓸려 잘못된 행동을 한 인간에게, 그 사회 전체에, 아무런 단죄도 없이 차후 스스로 이성적으로 반성하고 수정하기를 바라는 건 심리학으로도 뜬 구름 잡는 소립니다.
님이 지금 그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잘못된 행위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가하거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야만 잘못을 공식적으로 시인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합니다.
독일이 과거를 반성하고 지금도 나찌전범을 잡아내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그러나 쪽빠리 색휘들이 받아 마땅한 응분의 대가나 전국가적인, 쪽빠리 국민 모두가 감당해야할 전사회적인 대가를 치렀습니까?
그렇지 않아서 지금 방사능 쪽빠리 색휘들이 저렇게 발광하는 겁니다.
우리가 아직도 친일파 청산을 외치고 있는 이유도 마찬가집니다.
친일파에 대한 단죄가 없었고, 친일파 스스로 반성은 커녕, 처벌이 없자 자신들을 미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보의 잘못된 재생산? 어디가 잘못된 재생산입니까?
난징에서 포로 100인 목베기 시합, 바탄 죽음의행진 당시 총알 아깝다고 총검으로 목 찌르기,
식량이 모자란것도 아닌데 치치시마 섬에서 포로 고의로 죽여서 인육으로 안주먹기
게다가 포로 100인 목베기는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올리면서 우리는 제네바조약을 마셨습니다!
하고 광고하던 일본놈들인데 어디가 대체 잘못된 재생산일까요??
일본이 지금 저렇게 나대는 이유가 어중간하게 피해보니 자기가 피해자라고 느끼기 때문이 아닙니까.
독일처럼 미영프, 소련에 의해 골고루 맞은게 아닌 단순히 폭격, 핵 정도만 맞으니
아직도 자기가 피해자인 줄 아니까 그 당시 일제 전쟁범죄의 가해자이기도 한 시민놈들 1천만은
추가로 죽였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제가 이렇게 말하지 않았어도 일본이 원폭맞고 항복안했으면
미국은 몰락 작전으로 일본놈 4천만 추가로 굶기거나 지상전으로 도륙해버릴 예정이었어요.
태평양전쟁 말기 미국의 홍보영상을 보면 일본 본토공격 전술은 상륙전을 활용한 단기전이 아니라
해군과 공군을 이용해 일본을 포위하고 보급을 차단하는 장기전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태평양 섬들의 일본군을 차례차례 섬멸해가는 과정에서 미군의 피해도 컸기 때문에 상륙했을때
일본인들의 광기가 어떤 결과를 보일지 걱정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쨌든 이랬으면 일본이 항복하기 전 조선의 해방이 먼저 이루어졌을테고 냉전이 표면화되기
전이니까 분단은 없었을 겁니다. 물론 소련의 영향력 아래 있을지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을지는
미지수이긴 하지만요. 역사에 가정이란 없겠지만 원자폭탄이 5년만 늦게 만들어졌어도 현재
우리와 일본의 모습은 전혀 달랐을 겁니다.
어디서 그런 식으로 역사를 배우셨음? 전교조 선생한테 배우셨나 본데,
민간인 학살의 대부분은 빨갱이들이 저지르고 그에 열받은 민주 독립계열 사람들이 빨갱이들을 보복 학살하는 악순환이 벌어진게 문제였지. 친일파가 학살 주도???
그리고 친일파가 제2공화국까지 권력을 잡은 것도 사실이지만, 5.16으로 몰락해 지하로 숨어 버리고 잔당이 현재의 민주당 계보 속에 살아 이어오고 있는걸 못 본 척하지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