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이런 영화를 못만드는가...아니,,안만드는가
짱께도 731을 파헤친 영화 마루타를 만든지 어언 30년이 다되가고
근래는 잔혹한 고문을 리얼하게 보여준 바람의소리라던지
여학생이 위안부로 끌려갈 위기에 매춘여성들이 일부러 나서준 진링의13소녀같은 영화도 만들어졋는데
한국꼬라지는 마이웨이같은 쪽빠리 똥꼬빠는 영화나 만들고 자빠졋으니...
그러게 말입니다 오히려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길 담은영화는 10년째 제작비가 없어서 표류중이라고 합니다 ..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요 ? 일본 온천 일본 번화가 등 드라마 영화에서 홍보 해주면서 정작 꼭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이 알아야할 저들의 전쟁 범죄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는 이제와서 왜 이런걸 끄집어 내냐 조용히 살자 한국과 일본은 동맹국이다 이런 말로 덮으려고만 하니 .. 이해가 참 않갑니다 .. 저 영화 미국인 입장에서 쓰여진 걸 영화로 만든 걸테니 일본 군과 포로인 미군사이에서 죽어난 강제 징병된 한국군들이 어떻게 그려질지가 걱정입니다
지도부가 친일파 잔존 세력들이니까요... 노무현 때 친일파 뿌리뽑는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과거진상규명위원회 회장이었던 신기남 아버지까지 일본군 헌병 십장이었던 게 드러날 만큼 친일파는 알게 모르게 뿌리깊었죠. 지금 친일파 뿌리 뽑을라면 아예 나무 윗동을 다 잘라내야 할 지경이니 그러지도 못하고... 일제한테 착취당한 분들만 불쌍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