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 일본노래 틀면 그냥 일본아이돌이라고 생각될만큼의 뮤직비디오네요 ㅋㅋ

소녀시대 같다고 하는데 느낌만 비슷하지 내용은 그냥 일본걸그룹 뮤비 같은

뮤비에 나오는 안무는(가령 팔 다리를 쭉 뻗는다거나 휘젓는다거나 하는) 다만세의 느낌이 군데 군데 드네요.. 후반에 발차기도 있고.
개인적으로 곡 자체나 파트는 핑크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생각은 이런데... 컨셉이라는 게 주인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헠  심쿵

노래가 영...

다시 만난 세계와 비슷하긴 한듯한..

다만세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뮤직비디오는 일본풍같음 너무 노골적임

초창기 소녀시대 컨셉 을

계승한게 에이 핑크...

이 컨셉 계열은  러블리즈도 있고.. 이 아이돌도 있으니...

확실히 섹시 컨셉 보다는 이쪽으로 나가는게 경쟁력이 있을 수도..

보아하니... 팀 리더가 나이가 가장 많은 소원이라는 아이같음... 본명이 김소정인데
굳이 이름을 '소원'이라고 한것만 봐도 소녀시대 팬클럽 이름을 따왔다고 보여지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여러가지 구성이나 비슷하게 한것도 많고...

자기만의 개성을 만들지 못하면 그냥 아웃.
예전에 원더걸스 비슷하게 하던 그룹 지금 어떻게 됐는지 ... 결과는 너무 뻔함...
그냥 소속사 사장의 욕심만 잔뜩 보여주고있네요...

그러게요 자기들만의 개성을 못 찾네요
비쥬얼은 굉장히 좋은데 다만세 느낌이 많이 나서 댓글보니
나만의 느낌은 아닌가 봅니다.

개성은 와썹이나 풍뎅이가최고인데 ㅎㅎㅎㅎ

풍뎅이가 뭔가 찾아봤는데 ㅋㅋㅋㅋㅋ 정말 개성이 ㅋㅋㅋ 대단하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명 처자가 참 매력적입니다. 님도 빠지게 될겁니다. ㅎㅎㅎㅎ

풍뎅이 개성 하나는 인정.
무엇보다 사투리 컨셉에 시선만 끄는게 아니라 노래가 막장도 아니고 나름 흥겹고 괜찮음.
노래가 연달아 일단 괜춘해서 지켜보고 있음.

뮤직비디오는 철저히 일본틱하다.
소시가 스쿨룩을 하긴 했어도 저런식은 아니지; 포인트는 다른거 같은데...뭐랄까 남자(삼촌포함;) 대놓고 즐기라고.
일본의 그것에 가깝네.
의상도 조명도 컨셉도.
그리고 부르마 뭐야? ㅡ,.ㅡ

무슨 소시타령하지 말고
순수컨셉인척 아청아청 노리고 나왔다고 하는게...

그리고 노래가 망이다;
아무리 sm빨이라해도 다만세는 좀 많이 비교대상이 아닌듯하네. 안무나 노래...라이브까지 어떤의미에선 아이돌의 벽인데.

솔까 소시스런 순수컨셉은 뮤비보다는
개인역량은 버라이어티나 방송에서 어필하는거도 큰만큼(소학가...에핑뉴스처럼)
아직 비교하기엔 어불성설.

걍 일본아청물에 대충 소시 순수컨셉 홍보용 버무려서 에핑 뜬다던데 우리도 숟가락 얹어보자란 느낌?

감사요

요즘 데뷔하는 여자 아이돌 왜케 왜색이 짙죠?
일본 체육복 반바지에서 스크롤 내렸네요. 죄송...
알게 모르게 왜구 문화가 침투하는 더러운 기분이 듭니다.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만난 세계 자체가 일본풍의 노래였음..사실 난 소녀시대 데뷔노래 들었을때
일본 번안곡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일본노래 멜로디 풍이었음..
뮤뱅에서 여자친구 무대 봤는데 노래 멜로디나 춤 자체가 소녀시대를 그냥 베낀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결정타를 날린게 발차기 안무가 그대로 들어가 있음 ㅋㅋ 진짜 소녀시대 베껴서라도
소녀시대처럼 뜨고 싶었던건지 참 한심하더라..

그런데 애들 옷 입고 나온 수준이 정말 촌스럽고 거지같더라는..코디가 안티인지 일본 부르마 운동복
같은 것을 입고 데뷔무대를 가졋는데 일본애들한테나 어울리지 몸매도 안되는 애들한테 입혀놓으니
꿔다놓은 보리자루마냥 거지같고 촌스러워 보일뿐..게다가 안무는 소녀시대 안무 그대로 베낀
수준이던데 뜰 수 없는게 러블리즈라는 그룹처럼 얼굴이 되는 애들이 없음. ㅡ.ㅡ
솔직히 소녀시대도 윤아라는 얼굴마담이 있었기 때문에 뜬건데..러블리즈나 여자친구라는 그룹은
얼굴마담도 없고 얼굴안되고 몸매 안되는 촌티나는 애들에게 일본풍의  교복이나 부르마를 입혀놓으니
완전히 촌티가 흘러내려 한심하기 짝이 없음..

님은 뭐가 매사에 늘 부정적이신가요, 집 밖을 벗어나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살아봐요 좀.
거울도 좀 보고.

순수한 컨셉이 좋긴 하지만 초창기의 소녀시대를 너무 똑따라해서 ;

9년차팬으로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위에서부터 초기 소시라는 표현이 보이는데, 데뷔 곡 다만세는 '여자친구'처럼 청순, 순수쪽이라기 보다는 young함, 패기있음, 참신함, 건강함 이런 느낌이 강하죠.

이후 정규 1집의 타이틀 '소녀시대'도 엄밀하게 청순,순수로 보기는 애매합니다..임팩트 강한 곡으로 발랄함 쪽에 가깝지요.
굳이 뽑자면 그나마 1집 리팩이었던 황성제님의 Baby Baby 정도는 순수 컨셉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렇죠 소시도 그렇고 다만세 자체도 그렇고 데뷔초는 청순, 순수라기 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고 정진하며 또 그것을 즐기는 밝고 명랑한 소녀의 이미지였으니 요즘 청순 컨셉트의 몇몇 걸그룹하곤 좀 달랐죠

최근에 본 그룹중에 젤 낫네요 그래도.. 차라리 이런 발랄 청순 컨셉이 낫습니다. 절벽몸매 가지고 되도않은 섹시춤 추고 지랄하는 애들보단

소녀시대
소녀시대 따라해서 만든 그룹이 에이핑크
소녀시대+에이핑크 따라해서 만든 그룹이 여자친구
솔직히 이런 느낌이네요

근데 요즘 여그룹들 섹시 아니면 청순이라 좀 식상했는데 이 그룹은 뭔가 눈에 띄는거 같음

비슷한 느낌....

노래는 일본노래 멜로디라인에 안무는 소녀시대네요... 거기에 일본풍 체육복까지...

어디가?

저도 소시+에핑 같이 느껴지네요 근데 메인보컬이 요즘 걸그룹보다 기준이하인듯  대세 걸그룹들 보면 메인보컬이 그룹의 중심을 잡아주는데 얘네는 그냥저냥 비슷비슷해서 단조롭네요 전체적으로

뭐 현재 소시가 이계열에선 문을 열었다 볼수있고 그러니 차용을 많이 했겠죠. 에이핑크도 이제 년차가 올라가고 있으니... 계속 이런팀들도 나올거고 소나무같은 팀들도 나올거고 오히려 요즘은 그나마 다양해진것 같아 보기좋네요.

근데 진짜 소시 열화판같은 뮤비랑 춤이네요...
뮤비 앵글이나 안무동작에서 다만세에서 베낀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네요... 구리네요 정말ㅋ 애들이 불쌍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노노노+다만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