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기획사의 잘못이고.. 얘네도 노력했을테니 크게 비난하고픈 생각은 없는데...
객관적으로 말해서 실질적인 리드보컬은 1명처럼 보여져서.. 과연 얘네들이 가수로서 활동하려고 나왔는지 의문이 들고..
소시 바탕에 다른 걸그룹 조금씩 가미해서 배낀 듯한 느낌이라 틈새시장 노리고 들어온 상품같음.
번역된걸 읽어보니 '한국도 간신히 알고 왔다'라는 얘기가 간간히 보이는데.. 다른말로 말해서 일본 특유의 로리스러움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좀 씁쓸함. 섹시컨셉에 지쳐 좀 순수하고 정제되지 않은 모습을 선호하는 대중의 기호에
맞추는건 좋지만 이건 좀 선을 넘은 것 같은 수준. 순수함과 로리타는 좀 구분해야지. 복장만 봐도 그렇고.
가장 큰 문제는 얼굴마담이 딱히 보이지 않는거. 실질적으로 그게 걸그룹으로선 부족하게 느껴짐.
다른거 다 모자라도 얼굴마담 하나 있으면 그걸로 밀고 나갈 수 있는데 얘네중엔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