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를 보니 89식이 의외로 잼이 많이나는 모양이네요...반동을 줄이려고 손바닥으로 장전해야 할만큼 장력이 강한 스프링을 쓰고 장전방식도 숏 피스톤을 채용했는데 아무래도 구조가 많이 복잡해진 모양입니다. 스프링을 장력이 좀 약한걸로 사용하면 노리쇠뭉치가 빠르게 움직여서 조금은 나아질 것 같긴한데 신경이나 쓸려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k2가 반동이 강하다는 코멘트가 보이는데 사실 별로 강한편도 아닙니다. 정말 못 쏘는 양반 아니면 200M 밖 과녁에 3점사를 쏴도 3발 다 과녁에 들어가거든요. 오히려 노리쇠 주퇴가 터프해져서 잼 걸릴 총알도 약실에 처박아 버리죠.
89식은 가격부터가 에러라서 89년 당시 30만엔 정당 최근 28만엔 k-2소총 한참 생산때에 89식 가격 거의 10분의 1가격 가성비 똥망인 89식이죠.89식도 k-2처럼 레일 달려면 부품따로 필요하고 부품 억지로 만들어야 유탄발사기 달수있긴한데 안달고 총류탄을 쓰고있죠.뭐 64식 소총에 비하면 저렴하긴 하죠 64식은 당시에 87만엔 이나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