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창을 미사일이라고 했어요. 뭔가 날라가서 맞추는 무기를 말하던거였구요.
요즘에는 보통 로켓엔진을 이용하다보니까, 그냥 로켓이라고 하는데, 로켓은 엔진이름이에요.
그런데, 로켓엔진은 사거리가 짧아요.
그래서, 로켓엔진 말고, 일반 항공기에서 쓰는 젯트엔진이랑 날개 달아줘서 사거리를 엄청 길게 한 놈을 순항미사일이라고 해용.
탄도미사일은 높은 고도까지 올라갔다가 자유 낙하하는 포물선 비행을
순항미사일은 일정 고도를 비행기처럼 수평비행합니다
탄도미사일은 로켓엔진을 사용하며
연료와 산화제가 모두 내부 탑재됩니다
즉 공기의 흡입이 불필요하기에 대기권 밖에서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높은 고도까지 올라가 자유낙하시 매우 빠른속도로 낙하해서
종류에따라 종말속도가 마하 5~20에 이릅니다.
순항미사일은 비행기에 사용되는 제트엔진을 장착합니다
또한 발사후 비행중에는 내부에 접혀있던 날개를 펼처 양력을 발생시키죠
한마디로 자폭용 무인 비행기라 보시면 됩니다
순항미사일은 제트엔진을 사용하니
연료만 내부 탑재이고 산화제는 공기를 흡입해 그안에 포합된 산소를 산화제로 사용합니다
속도는 일반적으로 마하1을 넘지 않고 마하 0.9내외의 속도로 비행합니다
두미사일의 특징을 보면 아시겠지만 탄도미사일은 그속도가 매우빨라 요격하기가 힘듭니다
흔히 말하는 MD의 주요 타겟은 이 탄도미사일들이 되겠습니다
반면 순항미사일은 그 속도가 느려 탐지만 되면 전투기가 쫓아가
요격할수있을 정도죠 이렇게 요격이 상대적으로 쉬우니
탐지되지 않기위해 지면에 낮게 날아서 적 레이다에 탐지를 방해하거나
스텔스 형상으로 만들기도 하죠
요즘은 순항미사일들도 제트엔진이 아닌
램제트등을 사용한 마하 2~5의 초음속 순항미사일들의 개발이 한창입니다
저위에 동영상의 초반 연기와 화염에대해 설명드리면
순항미사일은 초반에 제트엔진만으로 비행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날개가 펴지고 날개에 미사일의 중량을 지탱할 충분한 양력이
생기는 속도까지 강재적으로 속도를 올려주는 보조 수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소형 로켓엔진이 달린 부스터가 미사일 뒤에 달려있어
발사후 이 부스터로 일정고도 일정 속도까지 미사일을 가속시키고
분리되면 그 이후는 제트엔진이 가동되서 비행을 하게되죠
저위 동영상에서 발사후 섬광과 연기를 뿜으며 비행하는건 부스터 구간
그위 연기가 없는 부분 부터는 제트엔진 가동이 시작된 겁니다
그리고 is에 대한 정보는 이미 미국이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산문제나 정치적인 문제인거지 강대국들이 is 칠 줄 몰라서 안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is의 도발행위를 정치적으로 유추해 보면 빨리 공격해 달라고 떼쓰는 그런 느낌입니다. 빨리 공격하고 싶은쪽에서 유도한면이 없지 않아보임, 아무리 바보라도 적대적이지 않은 전세계를 상대로 도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죠? 그런 멍청한짓은 상당히 노골적이고 정치적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