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다만 그걸 여론을 조장하고 공개적,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행동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겠죠.
방숭이나 섬짱깨들 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켓들고 '니들 나라로 돌아가라' 시위하고
방송국이나 CF기업들에 협박전화해서 방송출현이나 광고 내리라고 협박하나요?
저도 방숭이나 섬짱깨라면 치를 떨지만 방송에 나오는 그들 나라 연예인이 보기 싫음 그냥 안보고 말지 그런 내 생각을 다른 이들에게 관철 시키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진 않습니다.
한국에 일본인 연예인이 한두명 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인기만 좋았음.
지들 수준으로 보니까 그렇지 문제 없음.
뭣도 모르는 애들이 맨날 인종차별이 심하네 어쩌네 드립치는데 정작 우리나라에는 인종차별 단체도 없고 특정인종을 대상으로 한 사건도 없다시피한데다 그런 저질시위 하는거 보기도 힘들죠
일본인들 보면 정말 웃긴게, 자신들은 대놓고 혐한 시위하고, 뒤에서 은밀하게 차별하고 하면서, 한국인은 일본인들에게 그렇게 대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거죠. 괜히 찔려서 그러는 겁니다. 자기들이 혐한짓 하는거 추하다는 거 뻔히 아니까, 이제 저 일본인 3인방이 막상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다고 하니까 걱정이 되는 거죠. 즉, 나는 해도 되고, 너는 하면 안된다는 논리임.
국적문제로 싫어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 싫어하는 정도에요
싫어하는 사람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몇 안되고 아쉽다는 정도로 표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적극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가끔 한두명이 익명의 공간에 글을 쓸 뿐이지 시위를 하거나 인터넷상에서 단체 행동 같은 건 하지 않죠
유동 아이피로 글을 쓰는 공간에서 조차 그렇습니다
트와이스 내에서 쯔위 나연 사나의 팬덤이 커요
이번 유플러스 CF로 추측해보면 쯔위 나연 정연일 가능성도 있지만...
큰 차이가 있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식스틴 추억돋네
식스틴 가운데 내가 원하는 멤버들이 대부분 트와이스가 되어서 좋았기는 했지만 지원이가 빠져서 참 아까웠음. 귀여운 비주얼이나 확실한 보컬 다 만족시키는 멤버였던지라.. 민영이도 마찬가지.
뭐 다 지나간 일이니 지금 멤버들이 트와이스로서 잘 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아이들은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겠죠. 나이도 어리니.
그나저나 챙덕으로서 채영이 검은 긴 생머리를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지금 물론 새로운 이미지와 스타일이 자리를 잡아나가서 귀엽고 이쁘지만 언젠가는 다시 이처럼 강렬하게 섹쉬한 긴 흑발로 돌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