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가 쌓이기 전에 기초를 다질때 정형화되버리면 그게 자기 스타일로 굳어버리는게 더 문제입니다. 노래 잘한다 하는 가수들 보통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노래부를때 나이를 보면 20대 초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 안정된다는 느낌이지 어리다고 완성도가 떨어진다는건 아니죠. 차라리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스타일을 따라가는게 낫다 보일정도로 보통 아이돌의 창법은 획일화되있습니다. 음색이 특출나도 스타일이 판에박힌듯하면 성공하기 힘든 가요계인데 정형화된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웬만한 아이돌들은 솔로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봐야죠.
마자요 저도동의해요 sm은 특유의 정형화된스타일이있음
뭐 간간히 아닌애들(?)잇긴한데;
하지만 끝음처리나 애드립이나 뭐든게 짜여지는게 보임
보이그룹은 더더욱 심하고
그냥 보면 노래는 다들 잘함 평타이상쯤침
하지만 색깔도없고 그냥 평범한데 노래좀하는거
음색, 스타일튀는친구는 아예 키우지않는듯
그래서 보면 아 노래잘하네 하지만 감동은없음
틀에짜여진 기계로보임, 그나마 리드보컬 태연,루나같은애들은 평타는치는데
다른애들은 컨디션안좋은날은 채널돌아감
예전에 스엠하면 검증된 뭐 그런게 있어서
데뷔하면 바로 뭐 바로 1위하고 가요프로그램쓸고다녓는데
요즘보면 하도 색깔있고 잘하는애들이 많이보여서그런지
비쥬얼은 쩌나 실력은 평타수준이라 1위는 하는것같은데 오래갈것같진않음
올해 정규앨범 2집 나오면 가수활동의 꽃인 국내 단콘부터 시작할 수 있겠네요
팬이라면서 앨범은 안사는 사람들이 많으면 데뷔한지 오래돼도 정규앨범이 안나오고
당연히 새 노래가 없으니 활동도 못하고 cf는 당연하고 행사도 뛸 수 없고 콘서트야...
SM은 가수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를 해주고 앨범 꾸준히 내고 콘서트까지
그리고 SM에서 소시 연습생 초창기에 다나 같은 선배들이 보컬트레이닝 해주던 시기는
한참 전에 지나서 더원이나 김조한 같은 사람들이 레슨을 해주는 게 한참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