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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는 어찌되었든 노선영 선수에게 입장바꿔 생각해봤을때 선수로써 가장 최악의 모독을 선사한 것이다.
자기들도 선수이기 때문에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얼마나 치욕스럽고, 심적으로 고통스러울지 알면서도 저지른 짓이다.
1. 노선영 선수에게 찾아가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한다.
2. 노선영 선수가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야 한다. 그렇게 되었을때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는 인간적으로 보통상태로 돌아오는 것이다.
3. 개인적(?)인건지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서건 그걸 통해 전세계에 방영된 팀추월 경기를 통한 복수전(전 선출선수들의 증언이 거의 일맥상통)으로 인해 국격은 매우 훼손되었고, 우리나라는 각국의 대한민국 안티들에게 비아냥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는 분명 국가대표로써 자격이 없음을 시사하기 때문에 합당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가 김보름 선수, 박지우 선수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다음은 일이 이렇게 될때까지 제대로 된 조치를 못하고, 오히려 권력을 이용해 한 개인을 누르려한 빙상연맹
4. 빙상연맹은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에게 한 이야기 중 노선영 본인이 그런일 없다고 한 일에 대해 3자대면이던 증명을 통해 분명히 진실을 밝혀야 한다. 백철기 감독이 나와서 했던 이야기들 중에 신빙성 있는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 대충 총알받이 하나 세워서 논란을 스리슬쩍 잠재우려 했으나, 이에 거짓말임이 밝혀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제곱으로 늘어나면서 청원이 신기록을 세운것이다.
빙상연맹도 이에 합당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분명히 학연 / 혈연 / 지연 을 통해 체육계가 망가지고 있는것을 국민들은 암암리에 알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사건도 너무 너무 많았다. 태권도, 유도도 매우 파벌로 유명하고, 빙상쪽은 쇼트트랙쪽이 파벌로도 유명하다..
솔직히 빙상뿐이 아닌 체육쪽의 전수조사가 한번쯤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경쟁을 통해 멋진 실력을 가진 국가대표를 원하지...
파벌과 경계를 통해 올라가는 국가대표를 원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부끄럽지 않은 국가대표를 갖기를 원한다
일단 나는 말야...
작성일 : 18-02-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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