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이 제일 앞에 서있고 반정도 돌았을때 노르웨이랑 격차가 거의 없었죠. 김민석 이승훈 이렇게 번갈아 돌아가면서 선두에 섰는데 김민석차례에 벌어진걸 이승훈이 역전시켜주고 다시 김민석 가면서 1초 벌어진걸 이승훈이 이번엔 역전 못시키고 현상 유지만 했었죠.
중3대신 김민석 이승훈 사이 세대가 한명 들어와서 보조를 해줬으면 더 좋은 성적이 나오지않았을까싶네요. 왜냐하면 중반이후부터 중3선수는 중간에서만 계속 자리잡고 갔는데도 체력이 뒤떨어져서 선두랑 살짝씩 거리가 벌어져서 김민석선수랑 이승훈선수가 자꾸 밀어주는 장면이 보였었죠.
과장 아닌데요? 운동좀 해본사람이면 다 아는 상식입니다만...
대체적으로 17~22살 사이가 신체발달능력과 민첩성 및 두뇌회전이 가장 최고조로 이를때이고
그나이를 기점으로 서서히 서서히 떨어집니다.
크라머나 세계적인 정상에 있는선수들은 그 신체능력을 연습량과 경험에서 얻은 노련함으로 극복하는거구요
EPL 20팀 주전들중에 17~22살 선수들이 많은지 20중반~30초반 선수들이 많은지 한번 보세요. 축구는 두뇌,몸전체의 피지컬 등등 모든게 중요한 스포츠니까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노장 한선수에 고등학생 선수 두명은 너무 갭차가 크다는겁니다.
이승훈이랑 그다음으로 어린 김민석이 11살 차이나는데 그 김민석보다 2살어린 장재원이라는 친구보다는 김민석이랑 이승훈 사이를 이어줄만한 나이대의 선수가 더 필요한게 아니었나 싶더군요. 왜냐면 준결승 끝나고 혼자 완전 체력 방전되서 헥헥 대고 있는데 설마 저선수가 결승까지도 나올까 싶을정도로 엄청 힘들어 하더군요. 후보선수가 결승에선 나올려나 했는데 결승까지도 나와서 선두에 서는적 단 한번도 없었는데 자꾸 선두선수랑 차이가 벌어지면서 이승훈이랑 김민석이 뒷자리에서 번갈아가면서 손으로 밀어줬습니다.
헐 여기 왜이럼... 이럴 건덕지가? 없는 건데
정리하죠. 한국 기록 보면 답 나오지 않나여? 노르웨이 우승각이라고..
이게 무슨 쇼트트랙인줄 아세요? 거의 정확히 말해서 기록경기인데 방식이 꼴지를 잡는거라.. 팀 호흡이 중요하죠
네덜란드는 2명이 메달리스트에요. 그리고 네덜란드가 이런 부분에서 최강이고..
노르웨이가 랭킹1 위라고 하더라도 그건 별 의미 없어여. 어차피 실력은 올림픽에서 나옵니다.
이규혁이 세계대회 1위 해 봤자 올림픽에서 메달 못 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근데 네덜란드가 1초 차이 이상 벌어지면서 노르웨이에 패했다고요.
한국은 노르웨이가 올라오길 기대했죠 왜? 네덜란드가 실수나 미스를 해서 노르웨이가 올라오는
행운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신기록으로 올라온게 노르웨이죠. 네덜란드가 실수를 한게 아니라..
그럼 적어도 지금 노르웨이의 전력은 네덜란드를 상위합니다. 한국을 네덜란드와 경쟁이 치열한 상태이고
결과도 마찬가지 1 초 이상 차이가 났어여.
추월팀은 다른 구성으로도 충분히 연습내지 실전이상의 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현재 노르웨이 기록 깬팀 있습니까?
그럼 기록을 갖고 와 보세요. 연습기록이 더 잘나올 수 있는 거죠.
진선유가 중학교때 어떤 레벨이었는데.. 피겨는 전성기가 몇살인줄은 아시죠?
말 같잖은게 이승우는 2년간 거의 제대로 연습을 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이건 다 아는 일인데..
어디서 그냥 막 가져다 붙이나여?
이청용 사고나고 1년 넘게 쉰 다음 와서 망테크 탄거 몰라여? 축구는 선수들이 계속 꾸준히 뛰어야
합니다. 그래서 선발로 일정한 타임으로 경기력 유지하는게 중요하고 아무리 좋은 팀에 있어도
후보로 경기력이 엉망이면 국대도 안되는거 알면서... 박주영 케이스가 컸죠.. 아스날에 있으면 머하냐고